후지필름

포스트: 118|아이템:후지필름(51)
Tags

Posts

118 posts

후지 인스탁스, 연간 판매량 1000만대 돌파

조금 뜻밖의 소식이 전해 졌습니다. 후지필름에서 만드는 즉석 사진기 '인스탁스(일본명 체키)'가, 연간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2018 년 4 월부터 2019 년 3 월까지, 약 1002 만대를 팔았다고. 인스탁스 출시가 1998년이었으니, 20년만에 거둔 성과네요. 출처는 토요케이자이 신문(링크) 재미있게도, 지난 20년간 매출 누 약 4400 만대라고 하니, 지난 1년간 거의 1/4을 팔아치운 셈입니다. 후지필름 이미징 솔류션 분야 매출 1/3을 차지한다고 하니, 이쯤되면 효자 중의 효자 상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금 카메라 시장이, 업계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줄어들고 있다고 하니까요. 사실 처음부터 잘 팔린 제품은 아닙니다. 제가 초기 모델 하나 가지고 있는데

여러 미러리스 AF 시스템의 장단점과 미래

여러 미러리스 AF 시스템의 장단점과 미래

eggry.lab|2019년 4월 9일

최근 파나소닉 S1 시리즈가 출시되면서 컨트라스트 AF(이하 CDAF, Contrast Detection AF)와 위상차 AF(이하 PDAF, Phase Detection AF)에 대한 얘기들이 늘어나면서 한번 정리해보기로 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내용은 위 유튜브 영상이 거의 최신 트렌드를 잘 커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어이고 길기 때문에, 그리고 요약정리 같은 게 따로 없어서 글로 써보기로 했습니다. DSLR의 PDAF PDAF와 CDAF는 그 기술 자체는 카메라의 방식에 구애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두 기술은 모두 DSLR(렌즈교환식의 경우)에서 출발했습니다. 필름 SLR에 채택된 PDAF는 DSLR까지 이어졌고, 전용 AF 모듈을 가지지 않는 컴팩트 카메라들은 CDAF를

이미징 리소스 후지필름 CP+ 인터뷰 요약: APS-C, 중형, 그리고 AF

이미징 리소스 후지필름 CP+ 인터뷰 요약: APS-C, 중형, 그리고 AF

eggry.lab|2019년 4월 6일

Is Fuji’s AF the most advanced out there? Plus their coming 100-megapixel body. Fujifilm Q&A from CP+! - 캐논은 향후 2년 간 렌즈교환식 시장이 절반으로 줄어들 거라고 했다. 후지는 오히려 아시아 등 신흥시장 덕에 성장할 수 있다고 본다. - 풀프레임이 시장의 1/3만 차지하며 나머지는 APS-C, 마이크로포서드, 그리고 약간의 중형이다. 소비자들에겐 선택지가 필요하다. 우리는 풀프레임 경쟁에 참여하는 대신 APS-C와 중형에 초점을 둘 것이다. 경쟁자들이 풀프레임에 목매는 게 우리에겐 기회가 될 수도 있다. 휴대성을 원하면 APS-C, 궁극의 화질을 원하면 중형을 써라. - 후지는 지난 분기 때 전년 대비

후지필름, X-T30 발표

eggry.lab|2019년 2월 14일

X-T20이 나온지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는데 후지 카메라가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X-T30은 좀 빨리 나왔습니다. X-T3의 센서와 프로세서가 들어갔으며, 그에 따라 퍼포먼스와 동영상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또한 X-T3와 같은 시스템을 가진 덕에 펌업 혜택을 볼 여지도 높아졌습니다. 물론 이전처럼 정말 고급 기능들은 빼고 해주기는 하겠지요. X-T20 대비 가장 큰 향상은 AF와 동영상입니다. 눈동자 인식 AF와 저조도에서의 동체추적이 가능해졌고, 동영상에서는 X-T3의 4K60p와 10비트는 빠졌지만 풀픽셀리드 8비트 4K30p는 들어갑니다. 이것만 해도 이 가격대에서는 두드러지는 스펙이지요. 또 HDMI 출력으로는 10비트 기록도 됩니다. 이것도 이 가격대에서는 드문 스펙이죠. F-Log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