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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보의 대모험(Abobo's Big Adventure.2012)
2012년에 폭스 박스가 애니메이션 및 아트, 페스토포스가 프로그래밍, 아이-모커리가 디자인과 사운드, 스토리를 맡아서 개발하고, 뉴 그라운드에서 배급하고 있는 플래시 액션 게임. 내용은 아보보의 아들 아보보이가 악당들에게 납치당해서, 아보보가 아들을 구하러 위대한 패미콤 게임들을 넘나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아보보는 테크노스 저팬이 1987년에 만든 더블 드래곤의 1스테이지 보스다. 정확히는 아케이드 버전의 더블 드래곤이 아니라 패미콤 버전의 더블 드래곤에 나온 아보보로서, 패미콤에 바치는 헌정 게임으로 느껴질 정도로 8비트 게임의 정수를 이루고 있다. 게임 조작 방법은 키보드의 화살표 커서 키가 상하좌우 이동 버튼, A키와 S키가 패미콤의 A버튼, B버튼에 대응한다. P버튼은 일

주먹왕 랄프(Wreck-it Ralph, 2012)를 봤습니다.
주먹왕 랄프(Wreck-it Ralph)가 한국보다 늦게 개봉해서(지난 수요일 개봉) 주말 저녁에 관람했어요. 4DX...그런거 없는 시골국가 뉴질랜드에 있다보니 디지털 3D로 만족해야죠. 처음 예고편을 보자마자...저도 80년대 오락실 앞에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서 있던 꼬꼬마였던...그리고 엄마한테 걸리면 두드려 맞으면서도, 당시 컴퓨터가 만들어 내는 환상의 세계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그러다가 지금 이렇게 된...)예, 이제는 중년인 아케이드 키드 중 한명으로 이 영화는 정말 놓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극장갔더니 양덕의 스멜을 풍기는 아해들이 뒷자리를 장악하고, 앞쪽에도 뭔가 양덕의 스멜을 풍기는 중년 커플이... 어차피 줄거리는 뻔하게 흘러갈 수 밖에 없겠구나 싶은 설정이라 조

주먹왕 랄프(Wreck-It Ralph.2012)
2012년에 디즈니에서 리치 무어 감독이 만든 3D 애니메이션. 내용은 30년 전통의 아케이드 게임 다고쳐 펠릭스에서 건물을 부스는 악당 주먹왕 랄프는 30년째 악당 취급을 받으며 쓰레기더미에서 혼자 사는 일상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모두에게 사랑 받는 영웅이 되고 싶었는데, 다고쳐 펠릭스의 30주년 기념 파티에 혼자만 초대 받지 못해서 무작정 찾아갔다가 불청객 취급을 받다가 메달을 가지고 오면 인정해주겠다는 말을 듣고 다른 게임으로 건너가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다. 몬스터 주식회사에서는 벽장 속 괴물의 세계, 토이 스토리에서는 장난감의 세계를 만든 디즈니가 이번에는 게임 속세계를 만들었다. 본작의 등장인물은 게임 속 캐릭터들로 오락실이 문을 닫으면 게임 속에서 살아 움직이며 전뇌 공간을

언에픽(Unepic.2011)
스페인의 개발자 프란시스코 테예즈가 혼자서 2년 동안 만들고 2011년에 나온 인디 게임. 내용은 주인공(플레이어)가 친구인 릭의 집에 모여서 TRPG를 하다가 오줌이 마려워 화장실에 갔다가 판타지 세계의 던전으로 차원이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2D 횡 스크롤 게임으로 액션에 RPG 요소를 믹스한 던전 액션 RPG다. 이 게임은 인디 게임으로서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승부를 본 게 아니라, 이미 나온 게임의 요소를 이것저것 가지고 와서 조합해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었다. 우선 시점과 플레이 방식은 코나미에서 만든 마성전설2 가리우스의 미궁을 기본 베이스로 하여 아기자기하게 만들었고, 게임 본편의 룰 자체는 와우와 디아블로 같은 서양 RPG를 기본 베이스로 해서 디테일하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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