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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posts![[관전평] 9월 25일 LG:SK - 이승우 · 임정우 뭇매, LG 마운드 붕괴](https://img.zoomtrend.com/2012/09/26/b0008277_5061ac83e48fc.jpg)
[관전평] 9월 25일 LG:SK - 이승우 · 임정우 뭇매, LG 마운드 붕괴
LG가 SK와의 원정 2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7:4로 패배했습니다. 이승우와 임정우가 뭇매를 맞았고 두 번의 주루사가 발목을 잡았습니다. (사진 : 9월 25일 문학 SK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6피안타 4실점으로 1.2이닝만에 조기 강판된 LG 이승우) 선발 이승우는 1회말부터 난조를 보였습니다. 1사 후 임훈에게 볼넷을 허용하며 위기를 자초했습니다. 임훈을 상대로 1-2의 유리한 카운트에서 스트라이크 존을 크게 벗어나는 유인구 볼 3개를 연속으로 던져 볼넷으로 출루시킨 것입니다. 이어 최정, 이호준, 박정권에게 3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2실점했습니다. 최정과 박정권을 상대로는 카운트를 불리하게 끌려가다 얻어맞았습니다. 최고 구속 140km/h대 초반에 불과한 직구를 감안하면 이승우는 카운트를 유리하게

SK VS KIA (9.16)
올해는 야구장에 딱 한 번 가서, 일기에 적어놓아야지 하고 생각했는데 벌써 일주일이 지났다. 혼자 있게 되는 주말이 이어져서, 티켓 오픈하자마자 3명의 회사 동료들에게 "야구 보러 갈래요? 16일 5시 문학, SK"라고 문자를 날렸다. 여자들끼리 보는 경기이니 선수 위주의 관람을 위해 1루 근처 앞자리를 골랐다. 그 동안 두 명이 확답을 줘서 4장을 결제했다. 야구를 좋아하지만 야구의 흐름을 파악하지 않는 나 같은 사람이 있다. 어느 팀이 하건 야구를 재미있게 보고 딱히 좋아하는 팀이나 사람은 없고, 야구장에 가면 응원 열심히 하고, 그래도 어디를 좋아하냐고 누가 물으면 SK라고 대답한다. 제주에 살 때 제주유나이티드FC를 응원했어서 그런가? 한 명은 전 남자친구가 SK팬이어서 SK를 좋아하게 되었다고
갈 곳 잃은 야구팬이 선택할 미래.
1. 울분을 삼키고 사랑하는 선수들이 있는 넥센에 남는다. 장점 : 실망감도 있겠지만 선수들을 보며 화를 삭히고 마음껏 응원한다. 경기장을 찾기 쉬워서 자주 야구장에 갈 수 있다. 단점 : 선수들이 언제 팔려나갈지 모른다. 팀이 언제 해체할지 모른다. 라는 불안감으로 시즌을 보낸다. 2. 탄탄하고 깊은 전력을 가진 삼성으로 옮긴다. 장점 : 단단한 마운드를 보며 뿌듯함을 느낀다. 상위권의 매력을 다시 한껏 느껴본다. 단점 : 성적보고 팀을 옮겼다는 취급을 받는다. 몇몇 선수들의 안드로메다급 플레이에 멘붕이 온다. 3. 의외로 공수조화를 이루는 롯데로 옮긴다. 장점 : 열정적인 팬들의 분위기를 온몸으로 느낀다. 부산에서 어지간하면 홀대받을 일은 없다. 단점 : 시즌 중 성적 저조로 광분하는 팬들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