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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posts[랑종] 재는 재로
곡성의 나홍진 제작과 셔터의 태국 감독 반종 피산다나쿤의 조합으로 기대를 모은 공포영화 랑종입니다. 랑종 자체가 무당이란 뜻으로 Medium이란 영제에서 옛 미드가 생각날만큼 뼈대 내용도 좋았네요. 전체까지는 아니지만~ 그러다보니 생각보다 공포에선 어느정도 예상이 가고, 주의하고 봐서 스토리를 곱씹어 볼 수 있을 정도의 수준으로 괜찮았는데 고어는~ 생각보다 서양풍이라 생각될 정도로 수위가 좀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아무래도 자체검열의 시대를 지나오고 있다보니 영화제가 아닌 작품이 이정도의 과감성과 화제성를 보여주는게 참 다행이라고 보네요. 다만 확실히 고어에 민감하다면 감안을 많이 하셔야 합니다. 말 그대로 재는 재로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시괴담] 맛보기 공포
송년회 때, 공포 뭐 없나~하다 넷플릭스에서 본 작품인데...단편선으로 짧게 짧게 치는데도 좀 밋밋하네요. ㅠㅠ 이럴거면 단편답게 임펙트로 밀고 나갔어야 하는거 아닌지 ㄷㄷ 옛날에 들었던 이야기들이 대부분인데 예상되게 연출하다보니 공포에 약한 시청자들이었음에도 점점 심드렁하게 되던...어린 시청자(?)들에겐 모르는 이야기라면 맛보기로 괜찮겠다 싶기도 한데 나름 고어해서~ 그래도 마지막 무당(심소영)의 염매(魘魅) 에피소드는 괜찮았네요. 웹툰 빙탕후루같은 느낌이랄까~ 이것도 드라마로 만들면 좋을텐데 ㅎㅎ
곡성(哭聲) (THE WAILING, 2016)
"고작 이런 결말을 위해서 2시간 30분 동안 반전을 위한 밑밥을 던진건가....." 말 그대로 이다. 하지만 이 리뷰를 쓰기전에 사실 나홍진 감독의 디테일에 놀랄수 밖에 없었다는 사실을 고백하겠다. 2016년 이 영화 엄청난 성공으로 "뭐시 중헌디!!"라는 대사가 일상 생활에서 심심치 않게 들을 수 있던 그 시절의 기억을 더듬자면 우리나라 만의 개성을 살린 제대로 된 공포영화가 나왔다고 생각했던 것이 떠 오른다. 그리고 엄청나지는 않았지만 영화에 대한 큰 호기심과 기대감이 더욱 더 높아졌다. 또 이 영화의 기대감이 배가 된 이유는 배우도 배우들이지만 의 감독 나홍진 감독의 작품이지 않는가. 아직

흑마술 무당 (Dukun Ilmu Hitam.1981)
1981년에 ‘A 해리스’ 감독이 만든 인도네시아산 호러 영화. 타이틀 Dukun은 인도네시아어로 무당. Ilmu Hitam은 흑마술이란 뜻이 있다. 내용은 무당 ‘데위’가 인간으로 변신한 뱀과 부부 관계를 맺었는데 인간 부부를 죽이고 아기를 납치하여 자신의 뱀 자식을 인간으로 둔갑시켜 두 아기를 키우게 되어 각각 ‘마야’와 ‘사리’라는 이름을 지어줬는데, 그로부터 십수년 후 마야와 사리가 어른이 되어 데위에게 흑마술을 배우며 살던 중. 마야의 친 아버지가 죽기 직전에 만나서 딸에 관한 유언을 남겨서 그걸 기억하고 있던 ‘구루(힌두교/시크교의 스승이나 교리 지도자)’의 아들 ‘팡지’가 마야와 운명적인 만남을 갖고 연인 관계로 발전해 결혼을 하게 되고, 데위와 사리의 흑마술 타겟이 되면서 벌어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