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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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posts날씨의 아이 (2019)
시사회 당첨받아서 한번, 끝나기 전에 한번 봤으니 미련이 없다. 신카이 감독의 장점, 단점이 전부 부각된 날씨의 아이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이제 신카이 감독의 이름은 무시할 수 없을겁니다. 빛의 마술사, 작화팀 갈구는 악덕사장, 열심히 그린 부분 보고 '뭉개세요' 하는 새디스트. 다양한 별명이 붙었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날씨의 아이는 현재 신카이 감독의 그릇을 보여줬네요. 딱 잘라서 신카이 감독은 지금 단계에선 총감독하면 안 됩니다. 소년소녀가 만나 부조리한 사회 세상에 저항하고 서로 감정적으로 교류한다 좋은 전개고 왠만하면 먹히는 이야기 구조죠. 그래도 최소한 설명은 해줘야죠 호밀밭의 파수꾼이 아무리 가출청소년들 성경이라지만, 책 표지 하나로 호다카 얘는 가출했구나 눈치챌 사람이 많을까
날씨의 아이 (2019)
시사회 당첨받아서 한번, 끝나기 전에 한번 봤으니 미련이 없다. 신카이 감독의 장점, 단점이 전부 부각된 날씨의 아이입니다. 일본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이제 신카이 감독의 이름은 무시할 수 없을겁니다. 빛의 마술사, 작화팀 갈구는 악덕사장, 열심히 그린 부분 보고 '뭉개세요' 하는 새디스트. 다양한 별명이 붙었지만, 개인적으로 이번 날씨의 아이는 현재 신카이 감독의 그릇을 보여줬네요. 딱 잘라서 신카이 감독은 지금 단계에선 총감독하면 안 됩니다. 소년소녀가 만나 부조리한 사회 세상에 저항하고 서로 감정적으로 교류한다 좋은 전개고 왠만하면 먹히는 이야기 구조죠. 그래도 최소한 설명은 해줘야죠 호밀밭의 파수꾼이 아무리 가출청소년들 성경이라지만, 책 표지 하나로 호다카 얘는 가출했구나 눈치챌 사람이 많을까
날씨의 아이 - 희생과 역활로 대비 되는 비인간성의 잔재 -
작년 일본 TV 애니메이션 중엔 '히소네와 마소땅'이란 제목의 애니가 있다. 내용은 이랬다. 과거 역사 속에서 많은 이들의 손을 거쳐 돌보던 '용'이란 존재가 일본 공군 자위대에 오면서 그 용을 조종하는 'D 파일럿' 줄여서 디파이라 불리는 존재가 된 주인공 히소네의 눈을 통해 지금까지 역활과 희생으로 규정 된 개인의 감정에 대한 고찰이었다. 왜 위 애니를 먼저 이야기 했는지 말하자면 이번 호소다 마모루 감독의 '날씨의 아이'도 어떤 의미에선 지금까지 일본 내부에서 아직도 잔재로 남아 있는 전체 주의 혹은 제국 주의가 남긴 비인간성에 대한 이야기를 주재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가출한 소년 호다카의 눈으로 바라보는 일본의 도쿄란 도시는 많은 사람들이 사는 곳이지만 누구 하나 서로를 걱정하거나 받아줄 수
날씨의 아이 - 정말로 어중간한 지점에서
사실 한참 전에 보고 왔습니다. 그때 감상문을 쓰다가 일에 치여서 미뤄놨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오랜 시간이... 아, 이런. 흔한 일이죠. '너의 이름은' 이후 3년만에 돌아온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신작입니다. 캐릭터 작화도 전작과 같아서 대중을 상대로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미려함을 보여줍니다. 전반적인 영상미는 말할 것도 없죠. 전작이 그랬듯이 이번에도 정말 홀릴 정도로 아름다운 화면의 향연이에요. 지금까지 도쿄에도 몇 번 다녀왔기 때문에 보다가 종종 알고 있는 곳들이 나오는데, 지금까지 도쿄라는 도시를 이렇게나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이 있었나 싶었을 정도에요. 다만 몇몇 장면들은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3D로 그려진 몇몇 부분들은 이런 걸 대체 왜 한 걸까 의문스러울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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