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X의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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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자X의 헌신] - [갈릴레오] = [용의자X]

[용의자X의 헌신] - [갈릴레오] = [용의자X]

THE HANBIN|2012년 10월 24일

- 소설 갈릴레오 시리즈, 일드 갈릴레오, 소설 '용의자X의 헌신', 영화 '용의자X의 헌신'까지 모두 다 본 입장에서, 용의자X의 헌신이 한국에서 리메이크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은근히 기대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원작의 내용이 매우 탄탄해서 리메이크된다고 해도 대박은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의 흥행을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저는 그것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 아는 분들은 알겠지만, '용의자X의 헌신'은 기묘한 사건들을 하나하나 과학적으로 풀어내고 해결하는 유가와 마나부의 활약을 그린 갈릴레오 시리즈와는 다르게 한 여자를 위한 어느 수학자의 헌신적인 사랑을 감성적으로 풀어낸 장편소설이었지요. 그리고, 소설 '용의자X의 헌신'의 영화화는, 그 완성도는

<용의자 X> 원작을 과감히 변형한 각색

<용의자 X> 원작을 과감히 변형한 각색

루시드레인|2012년 10월 22일

히가시노 게이고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는 소설은 물론 2007년 나온 일본 영화 으로도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작품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 사랑받는 데에는 꽉 짜인 이야기 구조와 복선을 꼼꼼하게 쌓아올린 뒤 터트리는 짜릿한 반전에 있다. 독자는 소설의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 뭔가 엄청난 사건을 목격한 증인이 된 냥 마른 침을 삼키게 된다. 그러니 원작에 충실한 결과물만 내놓는다면 이건 어렵지 않은 각색일 수 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힘을 빌린다는 것만으로 이야기에서 절반은 먹고 들어간다는 얘기다. 하지만 방은진 감독은 누구나 알고 있는 ‘그 느낌 그대로’의 이야기를 진행시키고 싶지 않았던 것 같다. 감독은 원작의 매력에 안전하게 매달려 달리

<용의자 X의 헌신>이 아닌 <용의자 X> (스포포함)

<용의자 X의 헌신>이 아닌 <용의자 X> (스포포함)

수년전, 일본영화 을 봤었더랬다. 아무것도 몰랐던 그 때, 전단지에 몇줄 쓰인 줄거리만 보고, 아 이거 재밌겠다-하는 촉이 와서 봤었고, 보고 난 후,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 뇌리에서 떠나지 않고 종종 기억나는.. 일본영화가 이렇게 강렬할 수 있구나-하는걸 처음 알게 해준 영화. 보고 나서도 대----박---! 을 외쳤고, 며칠을 가슴 뛰게 하였고, 엄청난 반전의 충격에 멍~한 여운을 실컷 즐기며 주변에 추천하였는데.. 참 의외로 흥행하지 않고 금방 조용히 극장에서 내려왔던 그것이... 이번에 한국에서 무려 리메이크되어 라는 이름으로 근래 다시 올라왔다. 이 영화의 힘은 98%가 시나리오에서

은혜갚은 까치가 아니라 남자

은혜갚은 까치가 아니라 남자

달빛술맛|2012년 10월 19일

엊그저께 이불을 바꿨습니다 뽀송뽀송 행복한 꿈만 꾸었으면 좋겠어요 히히 오늘은 용의자X를 보았어요 최근에 개봉한 영화는 거의 다 본듯하네요 다크나이트부터 시작해서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이웃사람,공모자들,광해,테이큰2,회사원 그리고 오늘 용의자X까지 ! 위험한 관계를 볼까 용의자X를 볼까 망설이다 택한 영화였어요 오늘 같이 영화를 본 이는 누구랑 그렇게 보러다니냐며 물었지만 영화개봉작들은 거의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거의 언니랑 보긴하지만 함께 보는 이는 조금씩 달라지는듯합니다 전 볼사람이 없으면 혼자서라도 보는 녀자이니까요 호호 과거 뽕타고라스라고 불렸던 수학천재 석고는 현재는 평범한 수학교사로 살아갑니다 수학과 증명만이 진실이라고 믿으며 우울하고 삶의 의욕이 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