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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춘천 월드레저대회 현장 스케치
주말 춘천에 집안 일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때마침 레저스포츠 대회가 열리고 있어 구경도 할 겸 다녀왔다. 사실 처음은 아니고, 2년 전에도 한 번 봤는데.. 그때 그 경기들이 송암스포츠타운에서 다시 열리고 있었으니 이름하여 '2012 춘천 월드레저대회'다. 그래서 그 모습들을 '옵뷰' 폰카에 담아봤다. 날씨도 쨍하다 못해 막바지 폭염으로 무지 더운데다 차들도 많아 거리는 주차장으로 변하는 등, 호반의 도시 춘천에 사람들이 그렇게 모였다. 대회의 하이라이트는 BMX 자전거 묘기를 부리는 젊은 친구들과 인라인 스케이트와 슬라럼, 그리고 시원스런 수상스키쇼까지 볼 수 있었다. 한쪽엔 춘천을 대표하는 먹거리 명물 닭갈비와 막국수 축제, 그리고 라이브 콘서트 등도 같이 열리면서 사람들이 많이 운집했다. 자 그럼

춘천가는 전철에 몸을 싣고서
2012년 6월 30일 ~ 7월 1일 < 강원도 춘천에 기대어 > 4년전인 2008년 6월 30일 5년 4개월간의 군생활을 마치고 전역을 했다. 그래서 이날은 전역 6개월 기념으로 친구랑 상봉역에서 만나 전철을 타고 춘천으로 왔다. 춘천하면 닭갈비 역시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것이 닭갈비집이다. 상봉역에서 남춘천(강원대)까지 2,100원 정도였던거 같다. 서울에서 경기도를 지나 강원도에 오는데 2,100원이라니 서울과 강원도는 너무 멀게도 느껴지는데 실질적으로는 1시간 좀 더 걸리는 거리니 102보충대가 보이는 간판.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저곳에서 훈련을 받고 총한자루 짊어지고 전방으로 후방으로 전장에 섰나?? 춘천 KBS 방송국. 그래도 꽤나 큰 도시라 방송국이 있지. 작은

춘천 - 2012 겨울
경춘선 기차가 없어진 후 처음으로 지하철 타고 춘천을 다녀왔다. 지하철로 간다니 더 가까워진 거 같지만 낭만은 없어진 느낌이랄까.. 지하철엔 사람으로 바글바글했고~ 어쨌든 모처럼 떠나는 여행으로 기분은 좋았다. 춘천 갔으니 우선 닭갈비로 시작ㅋ 시~원한 소양호. 바람 많이 불어서 꽤 많이 추웠지만 그래도 좋았다. 집에 가기 전에 옹심이 칼국수를 먹었다. 꺄악~ 넘 맛있어~ 춘천 가서 닭갈비 먹고 옹심이 먹었으니 할 거 다 한 느낌. 역시 여행은 맛으로 다니는거야~ㅋㅋㅋ 계절마다 여행가기! 거창하게 수일, 수십일 씩 여행 다니는 것도 아니고 잠깐 잠깐 바람쐬는 것도 작정하지 않으면 잘 안되는 거 같아 세운 목표. 별 거 아닌데도 목표로 세워놓고 다니기 시작하니까 다녀지는 거 같다. 처음엔 습관 들여놓고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