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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드라마
의학드라마는 100%가 다 수술장면이 의학행위의 주요 액션이고 거의 다 수술이라는 액션이 가능한 외과의사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 그리고 개인병원보단 대학병원이나 큰 병원 등, 다양한 과가 모여있고 사람들 많은 공간이 주무대다. 사람이 많이 꼬여야 이야기가 재미있을테니 당연하겠지만. 의학계가 여러가지 다 중요한거지만 드라마로 만들기에 그 급박함, 그 액션감 그런것들을 표현하기 위해선 수술이라는 의료행위가 제격이라 그런거겠지. 한의학은 아예 다른 차원 얘기고. 그런데 그 수술과 외과의사라는 소잿거리 아니고선 재미난 의학드라마(양의학에 한함)은 만들기가 영 불가능한것일까? 수술행위 말고는 모두 액션 없이 정적일 뿐이긴 하지만 조금 다른 차원의 접근으로 재미난 이야깃거리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의학드라마가 너무

매회 철학적인 고민을 던져주는 '골든타임'
철학.. 이라는 것이 정말 어려운 학문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철학이 뭔지 감도 잡지 못했던 시절에는 말이에요. 그리고 나서 그레고리 스톡의 '질문의 책'을 읽게 되었지요. "누군가의 수명의 1년을 빼앗아 내 수명 1년을 늘릴 수 있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이런 식의 140개 질문들이 있었고 그것에 대해 생각하는 게 철학이라면 철학이 참 쉬운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됐었죠. 그리고 다시 이제는 철학이 어렵게 느껴지더군요. 왜냐면 그 질문들에 어떻게든 대답을 할 수는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게 내 문제로 닥치자 어떤 선택을 해야할지 뭐가 옳고 그른 것인지 너무너무 혼란스럽더라고요. 이런 철학적인 선택은 이따금 영화나 드라마에서도 등장합니다. 예를 들어 '다크 나이트'에서는 조커가 선량한 시민들이 탄

내 삶에 최인혁 같은 멘토가 있다면 '골든 타임'
한동안 드라마 리뷰가 뜸했습니다. 그렇다고 드라마를 보지않은 건 아닌데 밀린 여행기를 풀어놓다 보니 어느새 좋은 드라마들이 끝나고 새로 시작하고 하더라고요. 올해 최고의 드라마 '추적자'는 한번은 썼어야 했는데요. 워낙 주옥같은 대사들이 많아서.. 그런 아쉬움으로 일순간 덮어버린 드라마가 바로 '골든 타임'입니다. 사실 한동안 재미있는 드라마는 죄다 SBS에서 몰아 하는 통에 MBC 드라마를 하나도 보지 않다가 오랫만에 채널을 돌렸습니다. 별 기대를 안했던 드라마인데 시작하자마자 훅- 빨려 들어가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지요. 대체 어떤 내용이기에 그러냐고요?포스터를 보면 아시겠지요? 의학 드라마입니다. 골든 타임이라는 뜻이 환자의 생사를 가르는 마지막 한 시간이라고 하네요. 응급실로 실려온 교통 사고 환자,

하얀거탑(白い巨塔) 짤방
대학병원. 그 백색의 거탑(巨塔)속에 도사린 부(富)와 지위, 명성을 둘러싼 추악한 갈등과 권모술수에 이르기까지, 의학계의 실태가 적나라하게 파헤쳐져 있다. 인명(人命)을 맡은 의학계의 소용돌이와 야망, 타산, 그로 인하여 희생된 유족과 오진(誤診) 재판을 벌이게된 주인공의 법정 대결이 박진감있게 그려진 명작. * 출연 타미야 지로(田宮二郎) 나카무라 노부오(中村伸郎) 사부리 신(佐分利信) 오자와 에이타로(小沢栄太郎) 가토 요시(加藤嘉) 타이치 키와코(太池喜和子) ** 제작국 : 일본(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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