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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無錢生苦 有錢生樂|2016년 1월 27일

그저께 밤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를 오랜만에 다시 봤습니다. 영화 내용에 대해서는 뭐, 언급할 필요가 있나 싶으니 생략하고...(혹시나 필요하신 분이라면 백문이 불여일견, 영화를 보시길 권합니다. 단, 주민등록증 발급된 성인 분들만.) 제목의 대사는 작품 주역의 한 사람인 해리 하트 씨의 대사로, 이 대사가 나오는 장면은 영화 개봉 당시에 봤을 때도 양아치 제압하면서 저렇게 바보 같지만 멋있는 양반은 손으로 꼽겠다 싶었지만 다시 봤을 때도 여전히 카타르시스 비스무레한 것이 느껴집니다. 어떻게 보자면 너무 힘 센 양반이 힘 없는 나쁜 넘들을 마구 괴롭히는(!) 장면 같기도 한데- 뭐, 감독과 각본의 적절한 이야기 조율과 새끈한 연출이 합쳐 관객들이 '저렇게 팰 수밖에 없다.'고 결론을 내리게

영화 관람도중에 휴대폰 불빛은 정말 불편하네요.

My Blue Sky|2015년 10월 9일

오늘 영화 관람하다가 앞에 있었던 두분들중에 한분께서 관람 도중에 휴대폰을 보고 있었던거에요. 솔직히 휴대폰 불빛 때문에 집중할수 없어서 휴대폰 꺼돌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영화가 재미있어서 정신없었네요. 중간에는 휴대폰 쓰지는 않았는데 후반부 부터 휴대폰을 키고 있었네요. 말해봤자 말을 안들을께 뻔해서 빈자리중에 앞자리에 앉을걸 그랬네요. 예전에 ㅇㅍㄹㅅ 영화 관람했을때도 약간 낭패본적있었는데 그때는 외국인분이라서 언어 때문에 말이 통할지 너무 고민되기도 해서 그냥 관람에만 집중 했었던 기억이 있었네요.(절대로 인종차별 의도 아니에요.) 에궁.. 제가 가만히 있는것도 정말 잘못인거 같았고 그냥 참은게 바보인거 같아요. 하지만 저도 잘한기억은 없었어요. 예전에 실수로 관람도중

영화관 매너, 영화관의 "관객에 대한" 매너

오늘 난 뭐했나......|2014년 3월 13일

최근에 몇가지 폭풍이 휩쓸고 지나갔습닌다. 물론 정치 이야기는 맨날 폭풍이 부니 그 이야기는 아니라는 것은 짐작하시겠죠. 지금 하는 이야기는 극장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제가 극장에 거의 한 주에 두세번은 가는 만큼, 그리고 제가 극장의 표를 끊을 때마다 위치가 달라지는 만큼, 각 극장에 관한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하게 됩니다. 조만간 아예 좌석에 관해서 이야기를 하려고 준비중인 부분도 있고 말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영화관 전반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을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오늘 이야기는 글이 정말 길어질 겁니다. 나름 쪼개서 진행 하려고 했는데, 그냥 생각 난 김에 한 번에 가려구요. 1. 관객의 매너 (1) 핸드폰 사용 항상 이야기 하는 문제입니다. 하지만 나날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

[밀리언 아서] 강요하기도 싫고. 강요받기도 싫습니다.

Lair of the xian |2013년 5월 17일

이건 제가 밀리언 아서에서 '좋아요'를 더 이상 보지도, 보내지도 않게 된 원인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야기를 하기 전에 제가 밀리언 아서를 즐기는 성향에 대해 어느 정도는 설명이 필요하겠군요. 아주 간단하게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기분 내키는 대로'겠지만 조금 더 세부적으로 말하자면 대체로 이렇습니다(어디까지나 대체로 이렇다는 겁니다.) - 내 일반 요정은 내가 처리한다. 하지만 내가 한 번에/신속하게 처리 못 해 막타를 뺏겨도 신경쓰지 않는다. - 친구의 일반 요정은 30분 이내에는 건드리지 않는다. 30분이 넘어가도 친구가 반 이상 뺀 건 건드리지 않는다. - 내 각성 요정은 시즌의 성격에 따라 처리하거나 내보낸다. 그러나 웬만하면 내보낸다. - 친구의 각성 요정은 보이는 대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