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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posts베를린 여름 여행 3박 4일 일정 (7월 3일-6일)
안녕하세요. 은하여인입니다. 요 며칠 일이 있어서 베를린에 다녀오느라 포스팅을 못했습니다. 본격적인 포스팅 릴레이를 하기 전에 저희가 다녀온 곳 일정을 간단히 정리해 볼게요. <7월 3일>- 밤 도착, 숙소에서 휴식 <7월 4일> 1. 베를린 장벽 기념관 (Gedenkstätte Berliner Mauer) 2. 콜비츠플라츠 장터 (Wochenmarkt Kollwitzplatz) 3. 메키쉐 시립 박물관 (Märkisches Museum) 4. 유람선 탑승 5. 베를린 필하모니 공연장에서 해외 단체 공연 관람 <7월 5일> 1. 다흐가텐 (Dachgarten) 에서 아침식사- 1주일 전 사전 예약 2. 베를린 상원 의회 (Bundestag) 방문- 1달 전 예약

바르셀로나 우승 다음날의 베를린에서
사진출처 http://www.urbanghostsmedia.com/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킥오프를 약 한시간 앞두고 올림피아슈타디온을 빙 둘러 걸으며 나는 “이 경기장 정말 멋있네요”라는 말을 반복했다. 같이 걷던 기자 선배도 동의했다. 흔히 축구 경기장은 기능에 충실한 외관을 지닌다. 철골, 콘크리트, 무게 분산을 위한 와이어 등이 그대로 드러나기 마련이다. 올림피아슈타디온은 내 통념에서 벗어난 경기장이었다. 거대한 원형 경기장의 가장자리를 무수한 석재(느낌을 낸) 기둥이 받치고 있으며 경기장 전체가 오래 묵은 석조 건축물의 느낌을 풍겼다. 종합경기장 옆에 딸린 수영장과 경기장 입구의 석조 입상도 메인 스타디움과 통일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었다. 경기장 안의 구조 역시 몇 가지는 남달랐다. 보

브란덴부르크 문 그리고…… Brandenburg Tor
너무나도 유명하고 베를린의 상징 같기도 한 브란덴부르크문은 1700년대 말기에 세워져 프로이센과 독일이 전쟁에 승리할 때마다 행사를 하고 행진을 하던 문이었지만2차대전 때 파괴되어 1950년대 말에 재건했습니다. 물론 프러시아와 독일군만 개선 행진을 한 것이아니라 나폴레옹과 2차대전때 연합군도 통과를 했던 역사를 가지고 있지요. 너무나 뻔한 사진 몇 장 올리고…… 그런데 베를린 시내를 다니다 보면 중국인이냐고묻는 젊은이들이 왜 많은지 모르겠습니다.물론 중국인 아니다라고 하면 그 다음에 바로 곤니치와하고 묻더군요.도대체 내가 중국인이면 어떻고 일본인이면 어쩔것인데……담배를 물고 돌아다니는 것도 아니고 시끄럽게 길거리에서떠들거나 전화를 하는 것도 아닌 조용하기 이루 비할 데가 없는 여행자일 뿐인데 말이죠.가끔

베를린 체크 포인트 찰리 에서 Check point Charlie, Berlin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베를린은 과거 2차대전후 미국-영국-프랑스-소련에 의해의해 분할 점령한 독일에서 수도였다는 이유로 동독 지역에 속하면서도 다시 저 나라들에 의해 분할 관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도를 보면 베를린은 동독 지역에서 마치 섬처럼 고립되어 있었고 동독의 중앙부에서 서방 세력이 관리하며자본주의의 썩은 냄새를 풍기는 서 베를린을 몹시 거슬려 하던 소비에트와 동독에 의해 1948년부터 서독에서베를린으로 가는 육상로를 모두 폐쇄하기도 했었고 이 때 서방국가들에 의해 생필품을 실어 나른 베를린 대공수 작전과 함께 동구권에 대한 강력한 경제제재조치들이 강행되면서 소비에트의 베를린 폐쇄는 11개월 만에 끝이 납니다. 그리고 많은 동독 사람들이 서베를린으로 탈출하면서 동독 정부는 1961년에는엄청나게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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