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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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의 밤하늘은 항상 가장 짙은 블루 夜空はいつでも最高密度の青色だ, 2017
요즘 나는 앞으로 일어 날 일들을 쭉 생각해보고 골치 아플 것 같거나 좀 귀찮아 질 것 같은 것결국은 일이 커지는게 나한테 이익이 됐든 안됐든 골치 아프고 귀찮아 지는 거그런 건 아무것도 하기 싫다. 말하고 싶은 건 잘 알겠는데,좀 더 멋지고 세련되게 전달하고 싶은데,그것이 명확하거나 세련되게 전달되지 않고어설프지만 귀엽게 이어나가는 것그리고 중간중간 '이게 뭔가' 싶은 헛웃음이 나오지만어이없이 눈물이 찔금 나오기도 하는게딱 이 영화에 나오는 젊은 사람들 같다. 영화가 딱 청춘 같다. 사랑을 하면 평범해진다는 말의 반복이나 냉소적으로 연애를 대하는 태도를 가지면서도 좋아한다는 말에 두근두근 거려서 앉아 있지도 못하는 것들 익숙하다. 도쿄에서 외국인 노동자로 살던 그 때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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