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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posts경기도 드라이브코스, 안산 시화호 갈대습지공원 카메라 데이트 추천
경기도 드라이브코스안산 시화호 갈대습지공원카메라 데이트 추천#경기도드라이브코스 #안산데이트코스카메라 들고 훌쩍 떠났던 한적한 여행지들이 코로나 덕에 관심을 받는다. 아무래도 다른 여행지들에 비해 비교적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기 좋은 곳이라 그런 듯하다. 건강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장하는 요즘 자연스레 그 간격을 유지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따끈하게 데운 캔커피 손에 들고 걷고 싶은 곳, 안산 시화호 갈대습지공원. 안산갈대습지공원으로도 잘 알려진 이곳은 사진을 취미로 즐기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가봤을법한 경기도권 출사지다. 인물사진 배경으로 꽤 괜찮은 곳이라 연인과 혹은 친구와 함께 데이트 겸 드라이브 코.......
언택트 여행, 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 스카이워크 겨울 데이트
언택트 여행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스카이워크 겨울 데이트#대전여행 #장태산자연휴양림사람들과 비교적 접촉이 적은 한적한 여행지를 찾는 건 올해도 계속된다. 걸어야 제맛인 여행지들이 요즘 같은 시기에 언택트 여행지로 인기가 많다. 그 덕분에 예전만큼 한산하진 않다. 그래도 사람 덜 붐빈다. 걷는다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걸 알지만 편함에 익숙하다 보면 맘먹고 나서기 쉽지 않다. 그래서 여전히 여유로운 곳들이 있다. 코로나 기승에 감염되지 않기 위해선 집콕이 최선이지만 사랑하는 친구, 가족, 연인들과 함께 건강한 면역력을 챙기기 위해 깨끗한 공기 들이마시며 걷는 소소한 겨울 데이트 챙겨보자.대전 드라이브 코스로.......

브라이스캐년과 닮은 듯 하지만 다른 시더브레이크 준국립공원(Cedar Breaks National Monument)
미국 유타(Utah) 주에는 독수리 5형제 비스무리하게 '웅장한 5형제(The Mighty 5)'라 불리는 5개의 내셔널파크가 유명하다. 하지만 그 5형제에 살짝 못미치는 준국립공원과 주립공원 동생들도 많이 있는데, 이제 소개하는 시더브레이크 내셔널모뉴먼트(Cedar Breaks National Monument)가 그 중의 하나로 소위 '브라이스캐년의 닮은꼴'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9박10일 자동차여행의 8일째, 아침에 네바다 주의 그레이트베이슨 국립공원을 출발해 유타 남서부의 황무지를 가로질러 15번 고속도로와 만나는 파로완(Parowan) 마을을 지나서 북쪽 입구에 도착을 했는데, 산을 올라오면서부터 조금씩 내리던 비는 이 때쯤에는 거의 폭우처럼 내리고 있었다. 다행히 첫번째 노스뷰 전망대(North View Overlook)에 도착해서는 빗줄기가 좀 약해지기는 했지만, 해발 10,435피트(3,181 m)의 고지대라 기온까지 뚝 떨어져서 차 안에서 옷을 꺼내입고 저 끝의 전망대까지 걸어가야 했다. 주차장에 세워져있던 공원안내 지도로 클릭해서 원본보기를 하시면 글을 읽을 수 있다. 공원 안에는 남북으로 종단하는 도로가 하나 있고 그 서쪽으로 원형극장처럼 파여진 협곡이 있는 단순한 구조로, 우리는 북쪽에서 들어와 남쪽으로 나가면서 구경을 했다. (구글맵으로 지도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흐린 날씨라서 그런지 다양한 색깔이 더욱 선명하게 느껴졌는데, 사진 가운데 하얀색과 노란색의 절벽이 특이했다. 전망대에서 왼편으로 멀리 보이는 절벽의 끝까지 다시 10분 정도 운전을 해서 이동을 했는데, 이대로 계속 비가 안 그치면 밖에서 점심을 해먹기도 어렵겠다는 걱정을 하며 운전을 했다. 그런데, 안내소 주차장에 도착하니 이렇게 비구름이 물러가고 감사하게도 햇살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 공원은 작아서 남북의 입구에는 직원이 없고, 여기서 자율적으로 국립공원 이용료를 내도록 되어있다. 위기주부는 미국 국립공원 연간회원권을 보여주는 것으로 까만줄의 브로셔를 또 하나 획득~ ♪ 햇볕은 쨍쨍 마스크는 반짝 ♬ 브라이스캐년과 닮기는 했지만, 지층의 색깔이 다양한게 그랜드캐년 느낌도 좀 나는 것 같고, 여하튼 멋졌다! 이 곳이 준국립공원으로 지정된 1933년경에 만들어졌다는 절벽끝의 통나무집이 지금도 안내소(Information Center)로 사용이 되고 있어서 잠시 들어가 보았다. 여기도 예외없이 투명판으로 칸막이를 해놓은 직원이 일하는 데스크의 뒤쪽으로 돌아가면, 통나무집의 창문을 통해서 이렇게 액자 속의 사진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었다. 안내소를 나와서 포인트수프림 전망대(Point Supreme Overlook)까지 걸어가면서 DSLR로 찍은 동영상을 클릭해서 보실 수 있다. 이 곳의 이름 시더브레이크(Cedar Breaks)에서 '시더(Cedar)'는 절벽 위와 협곡 아래에 자라는 소나무를 말하는 것이고, 브레잌스(Breaks)는 옛날 서부시대에 땅이 갑자기 푹 꺼진 곳을 그렇게 부른 것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소나무가 부러진 곳이 아니었어~" 브라이스캐년 국립공원의 나바호트레일(Navajo Trail)처럼 여기도 저 협곡 아래로 내려가는 하이킹코스가 있으면 더 인기가 있었겠다는 생각도 잠시 들었다. 절벽 가장자리를 따라서 Spectra Point를 지나 Ramparts Overlook까지 가는 왕복 4마일의 램파트트레일이 있기는 했지만, 배가 고팠기 때문에 일단 점심부터 먹고~ 여기 준국립공원 안의 유일한 캠핑장인 Point Supreme Campground의 입구에 있는 피크닉에리어에 자리를 잡았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여기는 해발 3천미터가 넘는 고지대로 겨울에는 춥고 눈이 많이 오기 때문에, 캠핑장은 6월중순부터 9월말까지만 운영을 한단다. 그런데, 여름에도 밤에는 엄청 추울 것 같다. 비 개인 파란 하늘 아래 해발 3천미터의 청량한 공기를 마시며... 컵밥 물이 끓기를 기다리며 명상에 잠겼다~^^ 그리고, 들판에 핀 노란 야생화들! 여기도 언제고 RV를 몰고 다시 와서 2~3일 캠핑을 하면서, 못 다한 림트레일들을 꼭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RV가 안되면 차박을 할 수 있는 큰 SUV라도... 당시 캘리포니아는 산불로 하늘이 계속 뿌옇었기 때문에, 파란 하늘이 더 없이 고맙게 느껴졌던 점심시간이었다. 컵밥 후에는 커피믹스까지 진하게 타서 마셔주고는 바로 시더브레이크 준국립공원과 작별하고, 자이언 국립공원의 콜롭캐년(Kolob Canyons)으로 향했다. 보너스 비디오는 경관도로(Scenic Byways)로 지정되어 있는 유타 14번 주도(Utah State Route 14)를 만나서 시더시티(Cedar City)까지 드라이브한 영상이다. 고원에서 내려감에 따라 도로 좌우 절벽의 색깔이 차례로 바뀌는 풍경이 멋진 길인데, 그 절벽 속에 숨어있는 커다란 Flanigan Arch를 찾아가는 Ashdown Gorge Trail이 유명하다고 한다. 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위기주부의 유튜브 구독하기를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자이언 국립공원의 또 다른 협곡 맛보기, 콜롭캐년 전망대(Kolob Canyons Viewpoint)까지 드라이브
미서부의 유명한 국립공원들에는 메인 포인트와는 별도의 입구를 가지고 있어서, 일반인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지역들이 있다. 요세미티의 헤츠헤치(Hetch Hetchy), 그랜드캐년 노스림의 투윕(Tuweep), 그리고 위기주부가 아직 못가본 세쿼이아의 미네랄킹(Mineral King) 지역 등이 대표적인데, 자이언 국립공원에도 그런 곳이 있다. 유타(Utah) 주의 자이언 국립공원(Zion National Park)과 그 주변을 보여주는 지도인데, 대부분의 관광객들이 찾는 유명한 곳은 9번 도로에서 들어가는 자이언캐년(Zion Canyon) 지역이다. 그런데 거기서 북서쪽에 15번 고속도로와 붙어있는 콜롭캐년(Kolob Canyons)이라 표시된 지역이 이제 소개하는 자이언의 '또 다른 협곡'이다.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를 나가자마자 만날 수 있는 멋진 국립공원 입구간판의 모습이다. 눈썰미가 좋으신 분은 눈치를 채셨겠지만, 간판을 보면 정확히는 콜롭캐년스(Kolob Canyons)라고 복수형으로 되어있다. 이 간판 너무 마음에 들었다... 트럭과 장비만 있었으면 집에 떼갔을 거라서, 하마터면 연방 범죄자가 될 뻔 했다~^^ 입구를 지나서 바로 비지터센터가 나오는데, 어차피 실내는 닫혀있고 미리 예습도 끝낸 상태라서 들리지는 않았다. 그럼 아래의 국립공원 공식지도에서 이 지역만 잘라낸 것을 보면서 공부한 내용을 설명하면, 지도에 하늘색 선으로 표시된 많은 물줄기들이 깍아낸, 좌우로 절벽의 높이가 600 m에 달하는 협곡들이 이 지역에만 여러개가 있어서 이름이 복수형이다. 그 협곡 속으로 들어가는 트레일들도 있지만, 첫번째 방문인 우리는 그냥 길이 5마일인 Kolob Canyons Road 시닉드라이브(scenic drive)의 끝에 있는 전망대까지만 가보기로 한다. 조금만 달리면 바로 눈앞에 나타나는 거대한 붉은 절벽! 사진 가운데의 바위산 오른편의 협곡을 따라 걸어 들어가서 Double Arch Alcove를 볼 수 있는 왕복 5마일의 미들포크 테일러크릭 트레일(Middle Fork Taylor Creek Trail)이 여기서 가장 인기있는 하이킹코스이다. 이 곳의 붉은 절벽들은 남동쪽의 메인 포인트인 자이언캐년으로 들어가는 9번 도로에서 보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입구에서 비지터센터를 지나서 전망대에 도착할 때까지의 블랙박스 영상을 4배속으로 편집한 것을 클릭해서 보실 수 있다. 중간중간에 경치가 멋진 곳의 트레일헤드 주차장을 지날 때는 천천히 감상하실 수 있도록 정상속도로 편집을 했다. 콜롭캐년 전망대(Kolob Canyons Viewpoint)에 내리면 제일 오른쪽 팀버탑(Timber Top) 등의 바위산들이 만드는 장관을 보실 수 있다. (구글맵으로 위치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여기서 약간의 언덕을 올라 좀 더 높은 곳에서 풍경을 볼 수 있는 Timber Creek Overlook Trail을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날씨가 더워서 우리는 하지 않았고, 대신에 운전해서 올 때 역광이라서 제대로 못 본 아래쪽 도로변으로 다시 내려갔다. 도로변에서는 여러 설명판과 함께 콜롭캐년의 붉은 절벽을 더 가까이서 올려다 볼 수 있었다. 아내와 지혜도 설명판을 보면서 열심히 풍경을 감상하는 중... 사진 제일 오른쪽 바위산 중턱이 평평하게 깍인 부분에 꼭 텐트같이 보이는 것이 있어서 줌으로 당겨봤는데, 가운데 보이는 것은 그냥 원뿔형의 바위였다. 위의 동영상에서 자막으로 보여드린 Lee Pass Trailhead에서 출발하는 La Verkin Creek Trail을 따라서 저 바위산 남쪽끝을 돌아 7마일 정도 하이킹을 하면, 세계에서 제일 큰 아치들 중의 하나라는 공중에 떠있는 길이가 약 90 m나 되는 콜롭아치(Kolob Arch)를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언젠가는 위기주부가 꼭 해보고 싶은 트레일이다. 뒤로 보이는 붉은 절벽의 높이만 수백미터에 달하는 장관이라서 드라이브를 하는 것 만으로도 가치가 있는 곳이지만, 운전해 나가면서 시간도 이른데 다시 차에서 내려 협곡 속을 조금이라도 걸어볼까 계속 고민을 했었다... 하지만, 다음 날의 '대장정'을 위해서 이 날은 일찍 호텔로 돌아가 쉬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바로 자이언캐년 입구 마을인 스프링데일(Springdale)로 달렸다. 9번 도로를 타고 자이언캐년 입구로 향하면서 보이는 바위산의 느낌은 콜롭캐년과는 확실히 다른 느낌인 것을 알 수 있다. 사진 한 장만으로 이 멋진 도로를 소개하는 것이 아쉬워서, 허리케인(Hurricane) 마을을 벗어나서 스프링데일의 숙소에 도착할 때까지의 블랙박스 영상을 4배속으로 편집했다. 숙소의 로비에 걸려있던 멋진 그림이다~ 천사들만 내려앉을 수 있다는 저 곳에 위기주부가 올라갔던 여행기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시면 된다.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마지막 쇠사슬을 붙잡고 올라가는 구간은 폐쇄되어서, 정말로 천사들만 저 꼭대기에 있을 듯...^^ 이렇게 침대에 누워서 자이언의 바위산이 보이는 객실에서 9박10일 자동차여행의 마지막 이틀밤을 보냈다. 보너스 사진은 저녁으로 먹을 피자를 주문하고 밖에서 기다리면서 핸폰으로 찍은 스프링데일 마을의 풍경이다. 미서부의 국립공원에서는 드물게 입구 바로 앞에 예쁜 마을이 있는데, 한 때 은퇴하면 이 마을에 살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아래 배너를 클릭해서 위기주부의 유튜브 구독하기를 눌러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