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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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미트리스, 슈퍼 알약에 지배된 '컨트롤' 게임
인간의 잠재력을 소재로 그것도 어떤 한계치에 도전하며 상상의 한계를 무너뜨릴 때 우리는 보통 '초능력'을 떠올린다. 그게 또 일상적으로 판타지하게 상상하는 측면이다. 하지만 이런 소재성을 갖춘 영화 는 그런 흔한 초능력으로 인간의 무한대 능력을 끌어올리지 않는다. 온리 신기한 명약 아니, 신약같은 알약 한 알에 한 남자의 일상을 확 바꿔버린다. "인간의 두뇌 100% 가동!" "상상의 한계가 무너진다!" "삼키는 순간 세상을 지배한다!"며 주목을 끈다. 일명 스마트 드럭(Smart Drug) 'NZT' 알약을 복용만 했다면 '눈이 번쩍 귀가 쫑긋', 멈추던 뇌의 어그로까지 끌어올려 무한대의 지적능력으로 인생이 송두리째 변모된다. 영화 '리미트리스'는 그런 과정들을 나름 스피드하게

베스트 엑조틱 메리골드 호텔 - 재미와 울림, 그리고 단순함의 미학
드디어 새로운 주간이 시작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영화들로 이번주는 채워져 있더군요. 저야 상당히 편한 주간으로 받아들일만한 그런 부분들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큰 영화가 없다는 것은 좀 아쉬운 부분들이기는 합니다. 블록버스터 시즌의 한복판을 그대로 통과 하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나름대로 기대를 하고 있는 면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여름 시즌도 슬슬 끝이 날 때가 되었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전 이 영화의 감독인 존 매든의 능력을 믿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분명히 셰익스피어 인 러브라는 꽤 괜찮은 영화를 남긴 바 있기는 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이 면만 가지고 그를 믿을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냥 넘기기는 힘든게, 생각보다 힘이 있

연가시, 예측 가능한 재난 공포 속 리얼한 사회극
현실을 담아내듯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영화 속 이야기 중에 '재난'의 종류는 다양하다. 물불을 안가리고 화끈하게 시원하게 물바다를 만들거나 불바다를 만들거나 아니면 아예 얼려버리거나, 혹은 '2012'처럼 지구가 대멸망하거나.. 재난의 양태는 그렇게 스크린을 수놓으며 현세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경종을 울린다. 설사 실제로 저런 일이 있겠나며 코웃음치지만.. 작금의 병들어가는 지구를 볼라치면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통제가 불가항력적인 저런 스펙타클한 자연재해도 문제지만, 바이러스 감염과 전염으로 속수무책 사람들이 죽어나간다면 이 또한 심각해진다. 실제로 우리는 그런 일을 겪었다. 조류독감에 신종플루 등, 사람들 주위를 맴도는 감염인자는 차고 넘칠 정도로 많다. 뭐, 그래서 판타지하게 살아있는 시체 '좀비'

리미트리스 - 재미는 있는데 한계가 보였다
시즌이 어찌 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째 영화판이 점점 오래된 영화 밀어내기의 시합이 계속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 정도로 오래된 영화들이 영화판으로 밀려나오고 있고, 이미 국내에서는 갈 데 까지 간 영화들이 줄줄이 공개가 같이 되고 있죠. 솔직히 이 영화 여기 전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습니다만, 이제서야 개봉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덕분에 전 북미에서 이 DVD를 공수해서 봤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리뷰 시작합니다. 솔직히, 제가 이 영화를 고른 이유는 다른 배우 보다는 브래들리 쿠퍼 때문이었습니다. 대체 이 영화에 왜 이 사람이 나오는지, 그리고 이 사람이 매력이 없는게 아님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못 뜨는지 항상 궁금했거든요. (사실 저야 이 사람을 앨리어스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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