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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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박스오피스 '레버넌트' 5주만에 북미 왕좌 등극!
'레버넌트 :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개봉 5주차에 마침내 북미 박스오피스 왕좌에 등극했습니다. 확대 개봉 첫주 때도 오를뻔했다가 실패했는데 다른 작품들이 떨어지고 비수기가 오면서. 거기서 꾸준히 버틴 결과 1위를... 주말 1600만 달러, 누적 1억 1919만 달러, 해외 1억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2억 2천만 달러를 돌파. 전세계 수익 기준으로 전주대비 7천만 달러가 늘었습니다. 기세가 좋군요. 제작비 1억 3500만 달러 회수까진 문제없을 듯한데.... 2위는 전주 3위였던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입니다. 주말 1426만 달러, 누적 8억 7929만 달러, 해외 10억 6천만 달러를 더해서 전세계 수익은 19억 4천만 달러. '타이타닉'의 21억 8천만 달러까지는 앞으

빅 쇼트 - 결코 기뻐할 수 없는 대박
※ 본 포스팅은 ‘빅 쇼트’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빅 쇼트’의 뜻은? 주식 용어 ‘쇼트(Short)’는 ‘공매도(空賣渡)’를 뜻합니다. 공매도는 주가 하락이 예상되는 시점에서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자입니다. ‘빅 쇼트(The Big Short)’는 2008년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혹은 리만 쇼크를 일찍이 예견하고 금융 시장의 붕괴에 베팅한 이들의 실화에 기초합니다. 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직전 월 가의 종사자들이 의도적으로 일반인들에게 파산을 떠넘긴 모럴 해저드를 비판한 J .C 챈더 감독의 2011년 작 ‘마진 콜’과는 동전의 앞뒤와 같은 영화라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사태를 예견한 이는 캐피털 회사 대표 마이클 버리(크리스찬 베일 분)입니다. 의사 출

빅쇼트 - 한 번쯤 외곽에 있는 사람들의 말에도 귀를 기울일 필요는 있다
이 글의 경우 아무래도 늦게 확정이 된 케이스 입니다. 솔직히 최근에 블로그 굴리는 양상으로 볼 때는 그렇게 늦게 확정된 것도 아닙니다만, 이미 같은 주간에 영화가 같이 끼어 돌아가는 판이다 보니 아무래도 늦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게 되더군요. 이 영화 만큼 기대 되는 영화다 같이 끼어 있기도 한 주간이다 보니 그 문제 역시 상당히 기대가 되는 면모가 있었고 말입니다. 어쨌거나 이 영화도 끼워 넣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의 감독인 아담 맥케이에 관해서는 역시나 아무래도 과거 연출작들 이야기를 해야 할 듯 합니다. 제 입장에서는 앵커맨은 그렇게 좋다고 말 할 수는 없었던 상황이기는 합니다만, 아무래도 디 아더 가이스의 경우에는 꽤 재미있게 본 편이어서 말잊.
영화 "빅 쇼트" 리뷰.
마이클 루이스의 소설 "The Big Short" 를 원작으로 하는 이 영화는알려진바 대로 2008년 에 미국에서 벌어졌던 서브프라임 모기지론부실 사태로 전 세계를 강타한 금융위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화려한 출연진의 면면에 비해서 영화는 매우 건조하고 담담하게 네러티브를 전개합니다. 어찌 보면 영화라기 보다는 거의 다큐멘터리에 가까운 전개지요, 사실 중간중간 출연배우가 스크린 밖의관객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대화를 걸어오듯이 배경을 설명해주는것도 그렇고, 심지어는 극중의 연출을 아주 친절하게도 "사실과 다르다"며 설명해주는 부분도 그런 느낌을 강하게 부여합니다. 이 영화에 대해서 구구 절절이 배경을 설명할 수도 있습니다만.그것보다는 상당히 괴짜 투자가의 모습을 보여주는 "닥터" 마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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