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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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히어로 - 놀랍도록 일본적인 디즈니 애니
※ 본 포스팅은 ‘빅 히어로’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천재적인 로봇 개발자인 대학생 타다시는 의료용 로봇 베이맥스를 동생 히로에 남기고 사고로 사망합니다. 히로는 자신이 발명한 마이크로봇의 복제품을 활용해 사악한 음모를 꾸미는 마스크와 조우합니다. 히로는 베이맥스에 무술 기능과 전투 능력을 부여해 마스크에 맞섭니다. 슈퍼 히어로물의 요소 마블의 원작 만화에 기초한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는 원제 ‘Big Hero 6’가 말해주듯 히로와 베이맥스 등 6명의 히어로가 악역 마스크의 음모를 분쇄하는 과정을 묘사합니다. 슈퍼 히어로 장르답게 이미 영상화된 마블과 DC의 슈퍼 히어로들을 떠올리게 합니다. 집사와 대저택을 보유한 부잣집 외동아들 프레드는 배트맨을 연상시킵니다. 엔딩


빅 히어로 - 치료는 만족스러웠나요?
1. 일단 베이맥스가 귀엽습니다. 진짜 엄청나게 귀엽습니다. 2. 개인적으로 이 영화 시놉시스를 들었을 때 바로 떠올린 게 스탠리 영감님이 참여한 애니 "히어로맨"입니다. 이미 없는 사람의 뒤를 잇는 로봇=히어로와 소년의 우정 이야기. 그렇잖아요? 그런데 누가 이 이야기하는 건 못 본 듯. 애니가 큰 인기를 못 끌어서 그런가;; 전 히어로맨도 무척 좋아하지만요. 히어로맨이 죠이와 히로만(..)만의 이야기였다면 이 이야기에는 베이맥스 외에도 다섯 명의 허접한 영웅들이 있습니다. 각자의 발명품을 활용해 영웅이 되는 전개가 재밌더군요. 3. 하여튼 베이맥스가 귀엽습니다. 중요하니까 몇 번이고 말할 수 있습니다. 4. 히어로물

빅 히어로 - 신나고 즐거운 이야기
신작이 미친듯이 공개되는 주간입니다. 그리고 걸출한 영화들도 줄줄이 명단에 올라가 있는 주간이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영화제 이후에 이렇게 영화가 심하게 몰리는 경우는 오랜만인 듯 합니다. 그래서 몇 편 뺄까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도저히 그럴 수 없는 영화들이 명단에 올라가 있어서 말이죠. (물론 이런 상황에서 몇몇 영화들은 좀 애매하게 다가오기는 했습니다.) 결국 다 보게 되었죠. 이번에는 디즈니까지 말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디즈니에 관해서는 이제 다시 애니메이션을 잘 만드는, 하지만 그 반대로 실사 영화는 참 기묘하게 만드는 회사가 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숲속으로는 나름 괜찮게 봤습니다만, 정작 이야기 자체가 상당히 기묘하게 다가오는 영화라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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