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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만큼 사랑스러운 십대 소녀, 영드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
영국 링컨셔에 사는 십대 소녀 레이(샤론 루니 분)는, 자살 시도 후 장기간 병원에 입원해 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와 학교에 다니기 시작합니다.적응하기 힘들어하는 레이... 하지만 곧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데요. 마음에 드는 남학생도 생기고, 또 그에게서 데이트 신청도 받는 즐거운 나날이 시작됩니다. 그런데 또 예상치 못한 사건이 있었으니... 오히려 첫 인상이 좋지 않았던 남학생 핀(니코 미랄레그로 분)과 로맨스가 시작되고, 아직 병원에 있는 친구에게 사건이 생기는 등...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한 그녀의 일상생활을 일기장에 적어나갑니다. 영국 드라마 '마이 매드 팻 다이어리'의 내용인데요, 한번 빠지면 중독성 강한 드라마입니다. +_+ 처음에는 주인공의 덩치가 눈에 들어오지만, 곧

혜화, 동(2010)_ 그래도 조금은 희망이 보여서 다행인 비행청소년들의 임신질(?) 후일담
2011. 3. 7. 홍대 상상마당민용근 감독/유다인 배우 시네마톡 독립영화 좋아하던 지인의 알아서 추천 예매로 본 작품 중 하나.영화에 대한 사전 정보는 없었고 제목만 본 나는 대한민국의 브로드웨이 대학로 인근의 이야기인가 싶었는데 그게 아니고 여주인공 '혜화가 어느 겨울에 겪은 아이 대소동'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다. 그나마 상업영화의 경계가 불분명한 독립영화인데 배우들이 훈훈하고, 막상 잔인하고 선정적인19금 장면은 없다. 극의 흐름이 불편한 가운데에도 비교적 납득 가능한 메시지라서. 그래도 철거중인 동네 어딘가에서 흉기를 든 개도둑이라도 나타날까봐 보는 내내 조마조마, 소심해 터진 남주인공 한수가 빡돌아서 무슨 사고라도 치지 않을까 조마조마하긴 했다. 아무튼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애프터 루시아> 미성숙한 현대 괴물들의 끔찍함
'빛'이라는 뜻이자 자동차 사고로 죽은 엄마의 이름 '루시아', 그 어둡고 침울한 시간을 뜻하는 제목의 영화 언론시사회를 사회문데, 음악치료에 관심이 큰 피아노제자분과 다녀왔다. 일상적이고 사실적인 장면들이 뚝뚝 끊어지며 마치 덜 다듬어진 다큐멘터리처럼 배경음악까지 배제되며 밋밋한 극사실주의 독립영화로 흐르는 초, 중반까지 사실 감상하기에 심기가 편하지는 않았다. 허나 이야기의 심각성과 비극적인 상황을 조금씩 감지하면서, 멕시코의 중산층가정 십대들의 집단 따돌림과 성폭력 등의 문제에 대한 철저한 고발성 작품임을 이해하니 점점 소녀와 그녀의 아버지가 겪을 최악의 심경과 절망감에 집중하게 되었다. 지극히 절제된 감정묘사 중에 간헐적으로 인물들의 절망감 표현을 집중케 하기
문화산업을 탄압하려는 세력의 동기
게임에 대한 증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있다. 대한민국이 청소년에게 정신적 극기훈련을 강요하는 체제라는 것. 흔히 이 극기훈련 프로그램은 입시라고 불린다. 그리고 입시지옥이라 불릴만큼 엄청 빡 세다. 이 극기훈련에서 받는 압박(영어로 압박은 Stress입니다.)으로 미치거나 자살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만화, 애니, 오락 등은 극기훈련에서 받는 압박을 완화하는 진정제이고 청소년을 빡세게 극기훈련시키고 싶은 사람은 이런 진정제도 없애서 아주 빡 세게 나가려고 하지요. 문제는요. 청소년이 이 극기훈련을 참은 까닭은 이것을 참으면 밝은 미래, 그러니까 좋은 학벌을 얻어서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이라고 쓰고 선전이라고 읽습니다.)을 청소년이 믿어왔기 때문이에요. 실제로 가난한 사람이 좋은 대학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