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콜카타 / 콜카타 도보 여행 #16) 영국이 통치하던 인도 제국 시절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있는 도시 <에스플러네이드, 콜카타 뉴 마켓>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6월 1일 | 스포츠콜카타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물을 가진 시장을 꼽으라면 바로 이 뉴 마켓(New Market)을 꼽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원래는 이 '뉴 마켓'이 제가 지금 보고 있는 빨간색 건물의 이름이었는데, 지금은 이 주변 지역 전체가 '뉴 마켓'으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원래의 뉴 마켓은 지난 1874년 1월 1일에 개업을 해서 지금까지 역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렇게 인도인 상인들이 모여서 장사를 하는 곳이지만, 사실 이곳은 예전에는 인도인들이 사용하지 못했던 아픈 역사가 있는 곳입니다. 영국은 인도가 자신들의 식민지가 되자 이곳으로 많은 영국인들을 이주시킵니다. 그리고 이 영국인들은 하나둘 콜카타의 중심에.......콜카타뉴마켓(2)콜카타여행(28)초코파이(8)콜카타(28)인도(195)캘커타여행(27)뉴마켓(2)인도여행(144)에스플러네이드(6)인도슈퍼리그(1)롯데초코파이(1)캘커타(29)(인도 콜카타 / 콜카타 도보 여행 #15) 영국이 통치하던 인도 제국 시절의 건축물이 많이 남아있는 도시 <에스플러네이드, 엘리트 시네마 홀, 뉴 마켓>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5월 28일 | 스포츠콜카타에서 가장 활기찬 지역은 시내 한복판에 있는 에스플라네이드(Esplanade)인 것 같습니다. 이 지역이 콜카타의 중심 교통 허브 역할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이곳이 발전할 수밖에 없는 당연한 수순을 밟았을 것 같습니다. 현재 콜카타 메트로가 이 에스플라네이드를 경유하는 노선이 확장될 예정이라고 하니까요. 앞으로도 이곳은 사람들로 가득 찰 것으로 보입니다. 에스플라네이드는 영국 식민시 시절부터 교통과 상업의 중심지로 발전해 왔습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지어진 건축물들이 꽤 많죠. 제가 감상하고 있는 이 시장의 건축물들도 대부분 영국 식민지 시절에 만들어졌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바로 이곳 콜카타가 '캘커.......엘리트시네마홀(1)콜카타(28)인도여행(144)콜카타여행(28)캘커타(29)캘커타여행(27)뉴마켓(2)콜카타뉴마켓(2)에스플러네이드(6)인도(195)(인도 콜카타 / 에스플러네이드 #4) 콜카타를 대표하는 변화가. 교통체증을 뚫고 즐겨본 콜카타 시내 여행 <에스플라네이드 맨션, 샤히드 미나르>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5월 16일 | 스포츠저는 자꾸 이런데 시선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만...ㅋㅋ 벽에 붙은 광고를 유심히 살펴보게 되는데요. 이건 여성들을 위한 전용 호스텔인 것 같은데, 우리의 여성용 원룸 광고와 비슷한 것 같아요. 분위기를 봐서는 Wi-Fi 제공되고, 에어컨이 있는 방, 없는 방이 있고, 24시간 물을 사용할 수 있고 LED TV 등이 있군요. CCTV 카메라 등 안전을 강조한 부분이 눈에 띕니다. 어느 나라를 가나 여성들의 안전을 강조하는 숙소가 많은 것 같아요. 인도는 여성이 안전하지 않은 나라로 전 세계에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인도 정부에서는 과장된 면이 있다고 얘기를 하지만, 인도를 사랑하고 그만큼 여러 차례 방문했던 저도 이 부분은 인정할 수밖에 없.......캘커타(29)에스플러네이드맨션(2)에스플라네이드(1)데이비드에즈라(1)인도(195)크리켓(3)인도여행(144)콜카타(28)샤히드미나르(1)순교자의탑(1)에스플러네이드(6)콜카타여행(28)캘커타여행(27)(인도 콜카타 / 에스플러네이드 #3) 콜카타를 대표하는 변화가. 교통체증을 뚫고 즐겨본 콜카타 시내 여행 <실다 역, 에스플러네이드 역>By 오렌지군의 행복을 찾아서.. | 2024년 3월 4일 | 스포츠즐거웠고 괴로웠던(?)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이제 숙소로 돌아갑니다. 제가 스케줄을 위해서 초저녁 시간에 이 기차에 탔을 때만 해도 여기가 사람들도 가득 차고, 각종 물건들을 파는 상인들도 가득했는데 역시나 이곳도 늦은 밤이 되니 좀 여유가 생겼습니다. 이 기차의 폭이 꽤 넓지요? 아무래도 여기는 워낙 인구가 많은 나라이다 보니 기차의 폭도 일부러 넓게 만들었나 봅니다. 3X3으로 좌석을 만들었는데도 통로가 꽤 여유가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어요. 참고로 이 기차에는 에어컨이 없었어요. 대신 공중에 몇 개 달려있는 선풍기와 항상 시원하게 열어두는 출입문으로 들어오는 바람이 더위를 식혀주고 있었어요. 물론 문을 열어놓았기.......인도(195)콜카타(28)에스플러네이드여행(1)에스플러네이드역(1)인도여행(144)실다역(2)에스플러네이드(6)콜카타여행(28)캘커타여행(27)캘커타(29)12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