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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가 체질 (2019, 한국)

일년에 드라마를 많아야 두편 보는 제가 오래간만에 드라마를 보았습니다!작년부터 보기 시작해서 다 본지는 한달쯤 되었지만 드디어 써 보는 리뷰. 서른살을 앞둔 함께사는 고교 동창 셋,한명은 광고회사에 다니고한명은 다큐멘터리 감독을 하며한명은 드라마 보조작가로 일하고 있다. 그리고 그녀의 연인과, 전 연인과, 가족과, 형제와 등등 주변의 인물들이 엮여서살아가는 어찌보면 뻔한 이야기. (그리고 극중 은정의 동생도 그녀들과 함께 동거하고 있다.애초에 그녀들이 사는 집이 은정의 집이기 때문.. 물론 다른 이유도 있다) 20대때는 막연히도 두렵고, 뭔가 되어 있을것 같은 30살이지만정작 되어보면 아무것도 없다는건 30대 이상이라면 다들 아는 사실이지만30살이라는 클리셰는 이상하게 다른 나이대에 비

[멜로가 체질] 전지적 멜로 시점의 마무리

[멜로가 체질] 전지적 멜로 시점의 마무리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10월 17일

시작부터 빵빵 터졌는데 극중극의 마무리까지 거의 늘어짐 없이 소화해 너무 좋았던 멜로가 체질입니다. 딱 적당하게 마무리되긴 했는데 이 조합을 어디서 또 볼 수 있을지 ㅜㅜ 다들 너무 좋았네요~ 마지막을 책임져준 전여빈과 손석구의 커플링도 참ㅋㅋㅋ 너무 이상적이면서도 무거운 전여빈 파트를 살려주는게 참 좋았던~ 전남편인 이학주는 초반에 진짜 설정이 괜찮았는데 마무리에 등장해 평범해지는게 아쉬웠던...공명에게 맞기 위해 재소환되긴 했겠지만 그래도 오점이라고 보는~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의 세 여성이 메인이라 좋았어서 아쉬운 지점이 있긴 하지만 그렇기엔 남성 캐릭터들도 워낙 잘 만들어줘서 좋았던~ 시철률이야...작 중에서도 까듯이 잘 안나왔지만 ㅜㅜ

[멜로가 체질] 최고의 코믹 드라마, 스타트!!

타누키의 MAGIC-BOX|2019년 8월 13일

극한직업으로 유명한 이병헌 감독이 드라마로 돌아왔습니다. 전에도 안한건 아니지만 웹드라마만 찍다 JTBC에서 멜로가 체질이라는 전작과 비슷한 이름의 드라마를 시작했는데 진짜 재밌네요. 사실 서른즈음 여성 3인방의 이야기라 섹스앤더시티가 우선 생각나기도 하고 이병헌이라도 드라마에서~ 싶었는데 영화배우들을 많이 쓴데다 웹드라마같은 연출 등 조합이 꽤나 좋아서 깔깔거리면서 봤네요. 이대로만가면 올해 드라마 중에선 탑일 듯~ 무려 죄많은 소녀의 전여빈이라니!!! 근데 이런 캐릭터라니!! ㅋㅋㅋㅋㅋㅋ 잘어울리면서도 다같이 뭉치게 되는 장면에선 정말 뭉클하니 잘 만들어서... 공동체적인 생활을 가능하게 하면서도 또 금방 사고칠 것 같아 기대되는~ 묘한 얼굴이라 진짜 마음에 드는 배우인

극한직업 (2018, 한국)

실적이 없어서 후배에게 번번히 진급이 밀리는 반장 (류승룡 분)그 밑에는 생초짜(공명 분)와 사고만 치는 근육덩어리 마형사(진선규 분) 등 그다지 수사력이 뛰어나지 않은 형사들이 모여있다. 연이은 사고로 팀을 해체하겠다는 서장의 선언에팀의 해체를 막기 위해 거물을 노리고거물이 나타날거라는 첩보에 은신처 앞에서 잠복을 하기 시작하는데.. 천만을 넘어서 장기집권하고 있는정말 오래간만의 코미디 영화. 생각없이 보는 영화를 좋아하는 나에게는 참 희소식이었지만요즘 너무 바빠서 볼 수 없다가 어제서야통신사 무료예매를 쓰기 위해 혼자 가서 본 영화. 여러가지로 재미있는 영화였다.예전에 가문의 영광을 처음 봤을때와 비슷한?그러면서도 다찌마와리 같은 느낌도 좀 났고. 천만을 넘을만한 영화인가, 라는 생각은 들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