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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posts영화. 간첩 (2012)
간첩 김명민,염정아,유해진 / 우민호 나의 점수 : ★★★★★ 추석 오후에 웃고 즐기는 킬링타임 용으로 보러갔었는데 아주 딱이었음. 김명민은 조선명탐정 때도 그렇고 이런 진지하면서도 뭔가 나사 하나 빠진 것처럼 웃기는 그런 역할이 딱 어울리는 듯. 중간에 진지한 영화도 있었지만 (다리 때문에 못본 연가시ㅠㅠㅠㅠ) 적어도 나한테는 이런 느낌이 어울렸음. 오히려 유해진이 웃음기 딱 빼고 완전 진지하게 나오는데 첨엔 좀 어색했지만 뒤로 갈수록 너무 어울렸음. 변희봉씨는 좀 많이 안타까웠지만. ㅠ_ㅠ 생각 못 한 부분에서 빵빵 터지면서 웃겨서 아주 객석들이 난리가 났었음. 뭐랄까 약간 빤하다 싶다가도 뒷통수를 팍 하고 때리는 느낌이랄까. 그 웃음의 코드가 사실 완벽한 허구가 아니라는 점에서도 한

10월 새 드라마, 마의·울랄라부부·대풍수·드라마의 제왕
기존 드라마가 끝나면 새로운 드라마가 바통을 이어가듯 10월부터는 새로운 드라마들이 대거 론칭돼 주목을 끌고 있다. 평일 밤 시간대를 점령하는 이른바 황금타임 호우 10시 타임의 드라마들이 그것인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공중파마다 기세좋게 나선 드라마들이 있어 이 시간대 드라마 팬으로써 간단히 정리해 본다. 가족형 위주의 주말극 드라마 보다는 센스있고 재밌는 드라마 장르로써 다가오는데.. 특히나 이번에도 사극 2편이 편성돼 눈길을 끈다. 수년 전부터 지속된 사극열풍은 식을 줄 모르니 그 첫번째가 다. 월화극의 강자 이 인기리에 종영되는 순간, 시즌2 도입을 검토하며 3회 연장하는 팬서비스를 단행해 끝났다. 그리고 날짜 좋게도 후속극 는 10월

<간첩> ‘의형제’가 되지 못한 ‘간첩’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라는 현실을 영리하게 이용하고 있는 곳 중 하나가 충무로다. 등이 분단의 상황을 스크린으로 끌어안으며 흥행에서 단맛을 봤다. 시대가 변하면서 분단을 대하는 영화들의 태도도 사뭇 달라졌다. 과거 이념 대립에 맞춰졌던 초점은, 분단이라는 물리적 제약에 영향 받는 ‘개인’으로 옮겨갔다. 이러한 변화를 잘 캐치하며 흥행에 성공한 영화가 바로 다. 은 가 걸어간 노선을 고스란히 따른다. 영화는 쓸모 없는 신세로 전락한 후 밥벌이에 고심하는 남파간첩들을 생활고에 허덕이는 소시민에게 대입해 공감을 끌어내려 한다

<간첩> 구성진 캐릭터 앙상블과 생활 코미디
우리나라의 특수적 상황에 의한 오래된 소재 '간첩'을 최신 버전으로 새롭게 풀어낸 코미디 첩보 드라마 을 보고 왔다. 본업은 간첩이나 세월이 흘러 생활고 걱정이 우선이 된 생계전념형 남파 간첩들의 기가 막힌 사연과 작전이 신선한 흥미를 끌며 펼쳐진 이 영화는 서민들 대부분이 먹고 살기 힘든 이 시대에서 간첩이라고 별 수 없음을 현실성 있게 그리며 관객들에게 자연스런 웃음과 공감을 이끌었다. 영화의 몰입감은 우선 완벽하게 변신한 연기력 짱짱한 배우들의 한바탕 넉살 캐릭터 소화로 견고히 이어졌는데, 예사롭지 않은 민감한 정세와 상황 속에서도 여지 없이 웃음을 터뜨리게 만들었다. 거기에 여태까지 역할 중 가장 안성맞춤인 북한 공작원 역을 맡은 유해진은 이전의 코믹 이미지에서 완전 탈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