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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가 TV 시리즈로 나올 거라고 하네요.

"미스트"가 TV 시리즈로 나올 거라고 하네요.

오늘 난 뭐했나......|2015년 11월 18일

미스트는 정말 무서운 영화였습니다. 공포라는 지점에서도 그렇지만, 영화가 가진 감정에 관해서 역시 그 강렬함을 절대 잊을 수 없늕 작품이라고 할 수 있죠.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은 항상 듭니다만, 영화가 가지고 가는 그 무거운 감정으로 인해서 솔직히 그냥 시간 때우기로 보기에는 참으로 미묘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라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제게 묘하게 다가오고 있는 면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영화가 TV 시리즈로 나올 거라고 합니다. 크리스티안 도프라는 사람이 이 작품의 프로듀서가 될 거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좀 걱정되기는 합니다. 드라마로 만들 만한 내용이 있을 것인가에 관해서 말이죠.

 <마션> 이야기 속에 제대로 빠지다

<마션> 이야기 속에 제대로 빠지다

맷 데이먼 그리고 리들리 스콧 감독 거기에 화성 조난기을 다룬 정통 우주 SF까지 최고의 흥미 유발 요소를 몽땅 가지고 있어 한참 전부터 흥분하며 고대했던 영화 GV시사회에 다녀왔다. ​시작부터 무시무시한 재해와 화성 탐사선의 실감나는 탈출이 폭풍처럼 스크린을 쓸고 가고, 앞으론 화성 조난 쯤 돼야 명암을 내밀 듯한 완벽하게 고립된 화성 최초 조난자 '와트니'의 고달픈 '나 혼자 산다' 화성편이 생생하고 밀도있게 전개되었다. ​한편으로 일반 조난 영화와는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었는데, 긍정의 달인 식물학자 및 만능 박사까지 아우르는 주인공의 꾀짜스런 과학자적 모습과 유쾌한 유머와 코미디가 일반적으로 미간에 힘을 주고 보는 심각한 조난 장면의 틀을 깨면서 큰 웃음을 선사하였다. ​

웨스 볼이 "Fall of Gods" 이라는 영화를 내놓는군요.

웨스 볼이 "Fall of Gods" 이라는 영화를 내놓는군요.

오늘 난 뭐했나......|2015년 9월 24일

웨스 볼은 어째 이름만 얼핏 봐서는 사람 놀라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각 해보면 꽤 괜찮은 감독이기는 하지만, 비슷한 이름으로 인해서 사람 놀라게 하는 맛이 있었으니 말이죠. 아무튼간에, 메이즈러너는 그렇게 나쁜 영화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 영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면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다른 영화에 관한 오퍼들이 슬슬 들어오는 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기대를 하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는 "Fall of Gods'라는 제목으로, 덴마크 기반의 스튜디오가 크라우드 펀딩으로 만든 일러스트레이트 소설이 기반이라고 하네요. 일단 제작사가 20세기 폭스이니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레드카펫 시사회-심장 뛰게 하는 젊은 러너들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레드카펫 시사회-심장 뛰게 하는 젊은 러너들

1편 http://songrea88.egloos.com/5820582 에 이어 심장 박동 최고치에 도전하는, 젊은 영웅들의 생존 판타지 액션 SF 스릴러 그 2편 레드카펫 행사와 시사회에 옛 제자님과 다녀왔다. ​레드카펫 무대를 너무 과하게 설치하는 바람에 이번 행사에서는 극장 로비 가득했던 수많은 팬들 사이를 여간해선 뚫고 주인공들을 볼 수 없어 아쉽게도 제대로 된 사진이 없다. 한국인 이기홍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의 얼굴 조금이라도 봤으면 하는 마음이었지만 유난히 여고생들이 점거한 현장에서 땀만 잔뜩 흘리고 이내 시사회를 보러 상영관으로 들어갔다. ​전편에서 미로 탈출 후 토마스 일행이 의문의 집단에서 가려진 음모를 알아채어 숨넘어갈 듯한 탈출의 질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