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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가 TV 시리즈로 나올 거라고 하네요.
미스트는 정말 무서운 영화였습니다. 공포라는 지점에서도 그렇지만, 영화가 가진 감정에 관해서 역시 그 강렬함을 절대 잊을 수 없늕 작품이라고 할 수 있죠. 솔직히 이 작품에 관해서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은 항상 듭니다만, 영화가 가지고 가는 그 무거운 감정으로 인해서 솔직히 그냥 시간 때우기로 보기에는 참으로 미묘한 느낌이 드는 작품이라서 말입니다. 아무래도 이 영화에 관해서는 제게 묘하게 다가오고 있는 면들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영화가 TV 시리즈로 나올 거라고 합니다. 크리스티안 도프라는 사람이 이 작품의 프로듀서가 될 거라고 하더군요. 솔직히 좀 걱정되기는 합니다. 드라마로 만들 만한 내용이 있을 것인가에 관해서 말이죠.

<마션> 이야기 속에 제대로 빠지다
맷 데이먼 그리고 리들리 스콧 감독 거기에 화성 조난기을 다룬 정통 우주 SF까지 최고의 흥미 유발 요소를 몽땅 가지고 있어 한참 전부터 흥분하며 고대했던 영화 GV시사회에 다녀왔다. 시작부터 무시무시한 재해와 화성 탐사선의 실감나는 탈출이 폭풍처럼 스크린을 쓸고 가고, 앞으론 화성 조난 쯤 돼야 명암을 내밀 듯한 완벽하게 고립된 화성 최초 조난자 '와트니'의 고달픈 '나 혼자 산다' 화성편이 생생하고 밀도있게 전개되었다. 한편으로 일반 조난 영화와는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었는데, 긍정의 달인 식물학자 및 만능 박사까지 아우르는 주인공의 꾀짜스런 과학자적 모습과 유쾌한 유머와 코미디가 일반적으로 미간에 힘을 주고 보는 심각한 조난 장면의 틀을 깨면서 큰 웃음을 선사하였다.

웨스 볼이 "Fall of Gods" 이라는 영화를 내놓는군요.
웨스 볼은 어째 이름만 얼핏 봐서는 사람 놀라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생각 해보면 꽤 괜찮은 감독이기는 하지만, 비슷한 이름으로 인해서 사람 놀라게 하는 맛이 있었으니 말이죠. 아무튼간에, 메이즈러너는 그렇게 나쁜 영화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 영화를 기대하게 만드는 면이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다른 영화에 관한 오퍼들이 슬슬 들어오는 것 같기도 하고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래서 기대를 하고 있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영화는 "Fall of Gods'라는 제목으로, 덴마크 기반의 스튜디오가 크라우드 펀딩으로 만든 일러스트레이트 소설이 기반이라고 하네요. 일단 제작사가 20세기 폭스이니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메이즈 러너:스코치 트라이얼>레드카펫 시사회-심장 뛰게 하는 젊은 러너들
1편 http://songrea88.egloos.com/5820582 에 이어 심장 박동 최고치에 도전하는, 젊은 영웅들의 생존 판타지 액션 SF 스릴러 그 2편 레드카펫 행사와 시사회에 옛 제자님과 다녀왔다. 레드카펫 무대를 너무 과하게 설치하는 바람에 이번 행사에서는 극장 로비 가득했던 수많은 팬들 사이를 여간해선 뚫고 주인공들을 볼 수 없어 아쉽게도 제대로 된 사진이 없다. 한국인 이기홍과 토마스 브로디-생스터의 얼굴 조금이라도 봤으면 하는 마음이었지만 유난히 여고생들이 점거한 현장에서 땀만 잔뜩 흘리고 이내 시사회를 보러 상영관으로 들어갔다. 전편에서 미로 탈출 후 토마스 일행이 의문의 집단에서 가려진 음모를 알아채어 숨넘어갈 듯한 탈출의 질주를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