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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 런던 브리지역 #2) 런던에서 가장 불편한 역이라는 불명예는 역사속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런던 대표 기차역 London Bridge Station
런던에 오래된 기차역들이 꽤 많습니다. 아무래도 산업혁명이 시작된 영국의 수도이고 이 산업혁명의 핵심 교통수단이 바로 철도였기 때문에 런던에는 일찌감치 곳곳에 수많은 기차역이 생겼고 지금까지 그 역사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제가 있는 이 런던 브리지역(London Bridge Station) 역시 지난 1836년에 영업을 시작한 유서 깊은 역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 역에서 1836년의 분위기를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아주 일부 공간에서 이곳이 역사가 깊은 역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흔적 정도만 찾아볼 수 있을 뿐이에요. 런던 브리지역은 워털루역과 같이 아름다운 파사드를 갖춘 정문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라서 대부분의 공간이 현대식으로 개.......

(이탈리아 로마 / 로마 도보 여행 #10) 어디를 가나 문화유산! 걸어서 돌아보는 역사의 도시 로마 여행 <진실의 입.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 헤라클레스 신전>
'진실의 입' 보러 갑니다. 역사적인 가치를 따져보면 이게 이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을 이유가 있나 싶은 곳이죠. 이게 다 오드리 헵번 때문입니다. 로마는 지난 1953년에 개봉했던 '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의 덕을 개봉한지 70년이 넘은 지금도 보고 있는데요. 이 '진실의 입'이 영화 덕분에 많은 관광객이 찾게 된 대표적인 장소입니다. '진실의 입'은 이탈리아 로마의 시내 중심부에 있는 작은 교회. 산타 마리아 인 코스메딘 성당의 입구 벽면에 있습니다. 즉, 그저 교회에 진열이 된 전시품(?)일 뿐인데 정작 교회는 전혀 인기가 없고 사람들은 이 진실의 입에만 관심을 가집니다. 저는 이런 현실.......

<소소한 숙소 리뷰/237회> 여행자용 저렴한 호텔이 밀집되어 있는 곳. 런던판 모텔촌(?) 패딩턴에 위치한 호텔. 영국 런던의 세익스피어 호텔 Shakespere Hotel
~ 이 글은 제 친구 타츠야 우에다 씨가 직접 숙박하고 제공한 사진 및 조언을 토대로 오렌지군이 작성하였습니다. 제가 숙박한 곳이 아닌 관계로, 질문은 받지 않으니 양해 바랍니다. ~ 이번 '소소한 숙소 리뷰' 시간에는 이 콘텐츠의 단골이죠? 런던의 숙소를 만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런던도 유독 여행자용 숙소가 많은 지역이 있습니다. 바로 해외에서 입국해서 런던으로 들어올 때 관문 역할을 하는 패딩턴 역이 있는 패딩턴(Paddington)이죠. 이번 시간에는 이 지역에 있는 어느 호텔을 만나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관광객용 호텔이 즐비한 패딩턴 지역의 특징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영국 런던 / 런던 브리지역 #1) 런던에서 가장 불편한 역이라는 불명예는 역사속으로!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한 런던 대표 기차역 London Bridge Station
런던의 어느 호스텔에서 새로운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런던의 고물가 속에서 제게 주어진 공간은 딱 이 정도였습니다. 짐을 놓을 자리가 없어서 빨랫감을 제 머리맡에 놓고 잘 정도였는데요. 하지만 어쨌든 잠은 잘 잤고 이제 영국에서의 남은 하루를 즐겁게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2022년 9월 4일. 일요일이었습니다. 휴일이라서 그런지 아침의 런던의 분위기는 매우 조용했어요. 평소 같았으면 수많은 차량으로 가득 찼을 이 거리가 텅 비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탄 버스는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목적지를 향해 달렸습니다. 런던의 도로가 매일 이랬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럴 수가 없죠. ㅎㅎㅎ 런던은 아주 오래전에 만들어진 시가지가 꾸준.......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