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포스트: 1166|아이템:유럽(1653)
Tags

Posts

1166 posts

유럽 여행을 잘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정보

정중지와(井中之蛙)|2016년 6월 3일

*아래의 글을 적는데, 약 2일이 걸렸습니다. 물론 2일 내내 생각 한 것은 아니고 생각을 하고 있다가 1~2시간 만에 줄줄 적어낸 글이기 때문에 문맥이 맞지 않거나 오타/중복 등의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유럽여행을 잘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정보입니다. 먼저 유럽여행을 잘 한다는 개념을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잘”이라는 단어가 누구에게는 다른 사람들보다 싸게 갔다 오는 것이 될 수 있고, 누구에게는 유럽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축구 관람, 자전거 드라이브, 공연 관람, 명품 구매 등)을 만족스럽게 했다는 것이 될 수 있고, 누구에게는 말 그대로 유럽을 간다는 목표 달성이 될 수도 있고, 이력서 상의 한 줄 이상.......

5월 19일 제4회 유럽단편영화제(EUSFF) 개막

5월 19일 제4회 유럽단편영화제(EUSFF) 개막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6년 5월 10일

제4회 유럽단편영화제(EUSFF)가 2016년 5월 19일(목)부터 5월 29일(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영화제는 성북구의 주최 아래 (재)성북문화재단, (주)꿈길제작소, 성북작은도서관네트워크가 공동 주관한다. 유럽단편영화제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유럽의 문화를 단편영화를 통해 지역사회에 소개하는 비경쟁 영화제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어우러져 생활하는 유럽 문화권 국가들의 단편영화 작품은 그야말로 상호 문화에 대한 다양한 접근과 상징적 의미, 예술적 차원의 가치를 전달하며 사회적 문화 다양성의 증진과 확산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다. '당신이 사랑하게 될 유럽(제1회 유럽단편영화제)', '유럽의 여성(제2회 유럽단편영화제)', '유럽, 50개의 시선(제3회 유럽단편영화제)'이라는 부제를

살수영 (殺手營.1981)

살수영 (殺手營.1981)

뿌리의 이글루스|2016년 3월 17일

1981년에 홍콩, 스페인 합작으로 유충량 감독이 만든 액션 영화. 유충량 감독이 제작, 각본, 주연을 전부 다 맡았고 작중 주인공 이름도 미국 이름인 존 리우로 그대로 나온다. 원제는 ‘살수영’. 스페인판 제목은 ‘메이드 인 차이나’. 영제는 ‘닌자 인 더 크라우즈 오브 더 CIA’. 흔히 ‘쿵푸 엠마뉴엘’이란 제목으로 알려져 있다. 내용은 가라데 챔피언인 존 리우가 미국 CIA에 초빙을 받아 CIA 요원들에게 동양 무술을 가르치다가 최면술을 사용하는 교관 패스코와 충돌해 훈련소를 나온 뒤, 패스코가 거느린 악당들에게 쫓기며 유럽을 떠도는 이야기다. 작중 존 리우는 젠권도의 고수로 하얀 도복 차림에 관성제군(관우)의 초상화 앞에서 향을 피워 놓고 가부좌로 앉아 가오 잡아서 첫

베네치아 (5) 시작의 섬, 토르첼로

베네치아 (5) 시작의 섬, 토르첼로

Everyday we pray for you|2016년 3월 8일

토르첼로는 베네치아 사람들이 제일 먼저 정착하여 마을을 이뤘던 섬이다. 한 때는 2만 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이 섬에 모여 살며, 본섬보다 더 부유하고 풍족한 삶을 영위했다고 한다. 그러나 토르첼로는 언젠가부터 사람들에게서 잊혀져 갔고, 이제는 베네치아를 찾는 사람들 중 토르첼로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 때문에 근처에 있는 유명한 관광지인 부라노 섬이 많은 여행자들로 언제나 떠들썩한 것과는 다르게, 토르첼로는 세월이 어떻게 흘러가는 줄도 모르고 있는 듯 조용히 남겨져 있다. 나는 무라노 섬의 선착장에서, 지난 여행에선 관심도 없었고 가 볼 생각도 없었던 그 섬 - 토르첼로 섬으로 가는 바포레또에 탑승했다. 사실 토르첼로 섬으로 가는 바포레또라기보다는, 무라노 - 부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