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여행

포스트: 19
Tags

Posts

19 posts
자라난 고향에 다시

자라난 고향에 다시

해서 6시에 면회를 해서 7시까지 작업을 끝내고 났더니 장소도 시간도 애매하고 이런 경우 집에 급속도로 가기 귀찮아지는 법이죠... 그래서! 안갑니다!! 버스를 타고 이 흐름에 몸을 맡겨보기로 했습니다. ... 갈수록 버스 운전이 사이버 포뮬러가 되는 걸 보니 안산 근처로 가고 있나보군요. 가아아아아앜 월곶역에 도착했다! 여기는 시흥이고 인천과 안산의 분기에 해당됩니다. 인천으로 빠지면...소래포구네요. 망설임 없이 안산으로 (...) 아 쫌 그놈의 역 이름 좀 갈아치우라고.. 안산은 제 실질적인 고향 여기가 온통 뻘밭이고 집 뒤엔 억새밭에 퐁퐁이랑 달고나 장사가 있는 움막이 있던 시절 그런 때부터 도시가 형성되는 모습을 빠짐없이 지켜봤습니다. 마

[추억여행] 091220 KBS 열린음악회 SS501 - Love Like This

Lovely Day|2014년 3월 22일

플레이어를 누르면 일시정지/재생됩니다영상 재생이 안 되면, 댓글 남겨주세요 글은 시간이 날 때 쓰는걸로.

과거를 돌아보는 조금은 슬픈 여행

과거를 돌아보는 조금은 슬픈 여행

내가 살던 곳은 서울 한복판에 있는 달동네였다. 학창시절 집안 경제사정으로 이 달동네 여기저기를 전전하다 취직하고 직장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했다. 얼마전 동생이 군대 가기 전에 예전 동네에 들렸다 간 것도 생각났기도 하고 오후 시간도 비어 찾아가 보았다. 역에서 나가는 출구에서부터 위화감이 느껴졌다. 한쪽은 그대로인데... 다른 한쪽은 아파트가 들어서 에스컬레이터로 바뀌었다. 주욱 올라가 보았다. 이 옆은 친구가 살던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파트로 바뀌었다. 계속 올라가서 위에 있는 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은 조금 단정하게 되어있었지만... 추억이 남아있는 정자는 아직 그대로 남아있었다. 보수되고 한 흔적은 있었지만 그래도 그 모습 그대로라 다행이었다. 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