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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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난 고향에 다시
해서 6시에 면회를 해서 7시까지 작업을 끝내고 났더니 장소도 시간도 애매하고 이런 경우 집에 급속도로 가기 귀찮아지는 법이죠... 그래서! 안갑니다!! 버스를 타고 이 흐름에 몸을 맡겨보기로 했습니다. ... 갈수록 버스 운전이 사이버 포뮬러가 되는 걸 보니 안산 근처로 가고 있나보군요. 가아아아아앜 월곶역에 도착했다! 여기는 시흥이고 인천과 안산의 분기에 해당됩니다. 인천으로 빠지면...소래포구네요. 망설임 없이 안산으로 (...) 아 쫌 그놈의 역 이름 좀 갈아치우라고.. 안산은 제 실질적인 고향 여기가 온통 뻘밭이고 집 뒤엔 억새밭에 퐁퐁이랑 달고나 장사가 있는 움막이 있던 시절 그런 때부터 도시가 형성되는 모습을 빠짐없이 지켜봤습니다. 마
[추억여행] 091220 KBS 열린음악회 SS501 - Love Like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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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돌아보는 조금은 슬픈 여행
내가 살던 곳은 서울 한복판에 있는 달동네였다. 학창시절 집안 경제사정으로 이 달동네 여기저기를 전전하다 취직하고 직장과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했다. 얼마전 동생이 군대 가기 전에 예전 동네에 들렸다 간 것도 생각났기도 하고 오후 시간도 비어 찾아가 보았다. 역에서 나가는 출구에서부터 위화감이 느껴졌다. 한쪽은 그대로인데... 다른 한쪽은 아파트가 들어서 에스컬레이터로 바뀌었다. 주욱 올라가 보았다. 이 옆은 친구가 살던 집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파트로 바뀌었다. 계속 올라가서 위에 있는 공원으로 향했다. 공원은 조금 단정하게 되어있었지만... 추억이 남아있는 정자는 아직 그대로 남아있었다. 보수되고 한 흔적은 있었지만 그래도 그 모습 그대로라 다행이었다. 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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