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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 흑? 악 = 백??  -오블리비언- [Movie]

선 = 흑? 악 = 백?? -오블리비언- [Movie]

auxo's blog|2013년 9월 22일

오블리비언 (Oblivion, 2013) 감독 : 조셉 코신스키 출연 : 톰 크루즈(잭 하퍼), 모건 프리먼(말콤 비치), 안드레아 라이즈보로(빅토리아) 기타 : 2013-04-11 개봉 / 124분 재밌다!! 그리고 양파같은 영화다!! 역시나 러닝타임의 80% 이상 등장하시는 톰 크루즈 특유의 영화답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왜 톰 크루즈의 영화들은 모두 원맨 영화가 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일부러 그런 영화만 출연하는 것일지도...?) 이 작품을 전체적으로 평해보자면 아주 잘만들었다. 줄거리, 개연성, 영상미, 그리고 반전에 이르기까지 여러면에서 단순한 킬링타임용 블록버스터가 아니다. 정말 오랫만에 보는 완성도 높은 수준급 SF영화였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그냥

테이크다운 : 맥스 + 새라

테이크다운 : 맥스 + 새라

鑑賞小説|2013년 4월 28일

선거전을 운으로 떼고, 어느 사복 경찰관과 은행털이의 정신을 혼미하게 하는 미스터리에다 마치 중요한 구경감인 양 총격전 액션을 덧붙일 요량이었으면, 스토리 짜임새에 좀 더 엄중히 기합을 넣었어야 하지 않는가? 쪼다들하고 열나게 일하다가 라면같이 퍼진 노곤한 몸으로 극장을 찾은 나 같은 관객의 입장에선 말이다, 그래도 기대감에 방광 터지는 줄 모르고 끝까지 앉아 있는 이 정신적 스태미나를 어떻게든 필히 보상한다는 영화적 기세가 필요하다. 영국판 예고편은 안드레아 라이즈보로를 극 구성의 주요 인물 중 한 명으로 다루고 있다 「오블리비언」이 이같이 히트 치면서 이 '비카'라는 아가씨가 설마하니 친애하는 우리 남성 관객들한테 심히 주목을 받게 될 줄은 몰랐을 게다. 국내판 예고편은 미간에 힘

오블리비언

오블리비언

조금은 늦었지만 오늘 [오블리비언]을 봤습니다. 다 보고 나니까 아이맥스로 봤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집 근처에는 아이맥스 극장이 없고 지금쯤이면 서울도 아이맥스 상영관은 간판을 내렸을테니 그러려니 하네요. 아무튼 늘 그랬듯이 이 다음부터 [오블리비언]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지구는 외계인의 침공을 받아 달은 박살나고 그들을 대항하기 위해 발사한 핵무기때문에, 외계인들을 격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구는 인간이 도무지 살 수 없을 정도로 황폐화되었더군요. 그래서 살아남은 인간들은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으로 이주하고, 주인공인 잭 하퍼와 잭을 서포트하는 빅토리아 올슨은 지구에 남아있는 시설을 보호하는 기계인 '드론'을 점검하고 수리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잭과 빅토리아는 2주후에 본부가

오블리비언.

오블리비언.

그다지 볼 생각이 없었다가, 대발이가 같이 보자는 말에 요즘 영화를 너무 못 보기도 해서 냉큼 따라 나서 보고 온 오블리비언, 생각보다 볼 거리도 많고 재미있었다. 우선은 말도 안되게 멋진 디자인의 메카닉에 반했고, 그 멋진 디자인의 메카닉이 움직일 땐 놀라운 성능에 반했다.저런 디자인의 기체를 저런 식으로 움직여서 저렇게까지 활용할 수 있다니, 이 영화의 초반 볼거리는 메카닉 디자이너가 다 떠맡은 기분.물론 잭 하퍼를 연기한 톰 크루즈가 그 비행체를 몰고 다니며 보여주는, 황폐해진 지구의 모습 또한 잘 표현되어 멋졌다. 단순 디지털 영상으로도 느껴지는 그 속도감과 스릴은 영화를 통해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는 듯한 기분을 잠깐이나마 선사한다.와~ 도입부터가 아주 좋다. 마치 카우보이 비밥에나 나올 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