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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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10-11, 전화하지마! 끈질긴 인도 남자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10-11, 전화하지마! 끈질긴 인도 남자

배짱이의 여행스토리|2018년 10월 10일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10-11일째 벌써 방콕 한달살기가 10일째이다. 돌이켜보면 뭔가 특별히 한 것도 없이 주야장천 먹기만 했던 기억뿐이다. 허허허 또 한 번 갱신하는 오늘과 내일을 보게 될 것이오. 늘 그렇듯 이틀에 한 번꼴로 세탁을 하고 따끈한 토스트에 버터와 잼을 발라 우유 한 잔~ 모닝 식사를 한다. 어느새 여러 장의 포스트잇에는 집필&블로그 스케줄, 쇼핑 목록, 운동 관련하여 메모가 붙어 있다. 학창시절부터 계획 하나는 끝내줬다. 물론 계획대로 하지 않는 걸 알면서도 힘을 북돋아준다. 오랜만에 동생과 카톡 하면서 아직 이른 시간인데 퇴근한다는 게다. 왜? 물어보니 추석 연휴를 앞두고 정오 기점으로 일찍 들어가라.......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6, 하우 머치? 안니 타오라이카?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6, 하우 머치? 안니 타오라이카?

배짱이의 여행스토리|2018년 10월 6일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6일째 국내에서 뒤숭숭해서 방콕에 왔건만, 좀처럼 집필하는 게 집중이 되지 않는다. 아직 적응 단계인 건가. 맘잡고 노트북을 열면 어디서부터 뭘 해야 할지... 이러다가 출간은 할 수 있을지 조금씩 부담감으로 다가온다. 몇 시간 동안 앉아서 마음을 다지고 키보드를 두들기다가... 오늘 물 한잔 마신 것외에는 식사를 하지 않았다는 걸 알고 국수 한 그릇 할까 하고 길을 나선다. 오늘도 날씨 죽이는군! 어제 짜뚜짝 시장에서 구입한 코끼리 바지를 착용하니 살랑살랑거리는 촉감이 좋다. 방콕 한달살기 내내 아마 구입한 2벌 코끼리 바지가 유니폼처럼 입게 될 것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빅씨 마트가 가까이 있는 숙.......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4, 제대로 로컬 동네 분위기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4, 제대로 로컬 동네 분위기

배짱이의 여행스토리|2018년 10월 4일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4일째 나는 매연이 취약하다는 걸 안다. 예전에 베트남, 미얀마, 방콕에 이어서까지 기침과 비염을 달고 다니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어릴 적 무료 토정비결에서 기관지를 조심하라는 말이 딱 맞는구먼. 천만다행으로 미리 약을 준비한 덕에 완쾌는 아니지만 호전된 듯하다. 약은 어제로 끝! 계속 먹다가는 잠만 자다 지낼 거 같아... 방콕에 하루하루가 소중하기에. 음하하하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창문을 열어두고 환기 시키기. 이때 들어오는 햇살이 참 좋다. 보드라운 공기가 순환되는 느낌. 참 어렵다 표현이. 허허허 모닝 사과 2개와 시리얼로 간단히 아침식사를 한다. 어제 간간이 비가 내린 탓에 이.......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2, 빅씨 마트 장보기 & 기념 파티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2, 빅씨 마트 장보기 & 기념 파티

배짱이의 여행스토리|2018년 10월 2일

배짱이의 방콕 한달살기 2일째 원래 계획이라면 첫날, 방콕 에어비앤비 신고식도 할 겸 근사한 기념 파티를 즐기려 했었건만... 생각지도 못한 일들로 인해 결국 밤 9시가 되어서 도착했다. 라면 2개를 먹고서야 허기는 달래고나니 급 졸음이 오기 시작한다. 안돼! 지금 해야 할 일이 많다구! 결국 집 구경은 사진 촬영으로 대신하고 거실에 있는 테이블에 앉아서 새벽 6시까지 작업한다. 이제 씻고 잘까 하니, 온수기가 작동을 안 되는 게 아닌가! 새벽이라 호스트에게 연락도 못하겠고... 결국 찬물에 정신 번쩍 들고 나서 잠에 들었다. (나중에 작동법 알게 됨) 피곤함에 푹 잘 줄 알았건만, 깊이 잠이 못 들었는지 꿈을 꾼 듯하다. 개운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