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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철이, '완득이'에서 진화한 청춘액션물
세상이 우리 편인 적 있었나? 부산의 부두 하역장에서 일하며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강철이(유아인). 안정적인 직장도, 기댈 수 있는 집안도, 믿을만한 ‘빽’도 없지만 그래도 힘들다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는 ‘깡’으로 뭉친 부산 사나이다. 거기에 아픈 엄마(김해숙)까지 책임져야 하는 고달픈 강철, 어느 날 서울에서 여행 온 자유로운 성격의 ‘수지’를 만나고, 잠시나마 웃음을 되찾은 강철은 처음으로 세상 밖으로 나갈 꿈도 꾸기 시작한다. 하지만 성치 않은 몸으로 동네방네 사고만 치던 엄마 ‘순이씨’의 병세가 갑자기 악화되고, 유일한 친구 ‘종수’는 사기를 당해 돈 마련이 시급한 강철까지 위험에 빠뜨린다. 당장 돈을 마련하지 못하면 엄마와 친구, 자신의 삶까지 잃게 생긴 강철, 부산 뒷골목의 보스 ‘상곤’은

내가 만난 어떤 나쁜X에 대한 변명 '우리 선희'
극장을 나서면서 '500일의 썸머'라는 영화가 생각이 났습니다. 시작부터 사랑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고 말하는, 너무나 사랑스러우면서도 주인공 남자에게 만큼은 더 없는 나쁜년이 된 썸머. 가깝게는 '건축학 개론'의 서연이라는 여주인공도 생각이 났고요. 그런 영화 속의 주인공들처럼 세 남자에게 동상이몽을 꾸게 만드는 팜므파탈 같은 여자 '선희', 하지만 나쁜년이라고 치부할수만은 없는 선희에 대한 변명을 좀 해볼까 합니다. ** 스포일러 꽤 있습니다. 홍상수 감독의 영화는 아주 오랜만에 봤습니다. 대부분 롱테이크로 촬영하기 때문에 지루하게 느끼면 지루할 수도 있겠지만, 보고 있으면 의외의 장면장면에서 폭소가 터지곤 합니다. 그러나 제가 이 영화를 재미있다고 느꼈던 것은 보여진 스토리 이외의 스토리들을 제 나름대

돌고 도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세계
1. 2. 정유미 - 이선균 3. 이선균 - 정은채 4. 다시 1번으로! 입고 있는 옷, 대화하는 상대 심지어는 즐겨 찾는 장소까지. 돌고 도는 홍상수 감독의 영화 세계! (흥미롭다) 어쨌든. 진정한 승자는 의 정유미
![[우리 선희] 요물 선희](https://img.zoomtrend.com/2013/09/23/f0238581_523fa55abdc76.jpg)
[우리 선희] 요물 선희
'해원'이 다음에 나온 '선희'를 봤다. 홍상수 감독 영화를 보는 전용관이 돼버린 것 같은 CGV 대학로 지하 1층 5관에서 말이다. 연휴 탓인지, 홍상수라는 세 글자 이름 탓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런 영화에 관객이 꽉 차는 건 참 오랜만이었다. 관이 작긴 하지만. 2010년 나왔던 '옥희의 영화' 이후로 매년 챙겨보는 홍 감독의 영화. 평론가 이동진 아저씨가 말했던 것처럼 '우리 선희'는 그간 나온 홍 감독의 영화 중 그나마 가장 이해가 쉽고 시간적인 '튐'도 없는 영화다. 스무스하게 보다 보면 90분이 훌쩍 지나간다. 관계 1. 문수와 선희 영화과 동기(로 추정되는)인 문수와 선희는 사귀는 사이다. 문수는 선희를 아주아주 많이 좋아하지만 선희의 속마음을 속속들이 알지 못해 괴로워한다. 선희는 맘만 먹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