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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posts정지영 감독의 "블랙머니" 캐스팅 이야기가 나왔네요.
솔직히 정지영 감독은 좀 미묘하긴 합니다. 남영동이나 부러진 화살 모두 상당히 이야기가 주로 사회성 짙은 상황이긴 한데, 그 이후로 너무 멀리 갔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아무튼간에, 블랙 머니 라는 영화를 하기로 한 바 있습니다. 저축은행 사건을 조사하는 검찰의 내부 갈등을 그린 영화라고 하더군요. 이하늬는 변호사 역할을, 조진웅은 사건을 조사하는 검사 역할이라고 하더군요.
<열혈사제>_0101_하느님이 너 때리래 ~ 0120_we will be back_시즌 피날레
국정원 산하 대테러 특수부대 요원 출신인 남자가 가톨릭 사제 되어 나쁜놈들 다 때려잡는 이야기. 근데 때려잡을 나쁜놈들이 날고 기는 지역구 카르텔 년놈들이라 당연하다면 당연하게도 어느 정도의 팀 업 역시 이뤄진다. 첫 에피소드 볼 때까지만 해도 어떤 톤의 드라마인지 몰라서 조금 헤맸었는데, 전체적으로 그냥 병맛. 아니, 사실 본격적인 병맛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고 키치하다는 표현이 정확할 것이다. 때문에 설득력 없고 비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장면들이 종종 있다. 제아무리 무능력한 강력반이라지만 신참 주제에 크롭티로 출근하고 선배들에게 랩으로 하는 자기소개라니.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신부라지만 엄연한 사제인데 민간인들 다 줘패고 다닌다는 설정이라든지. 하여간 말 안 되는 요소들이 많다. 문제는 그 모든 것이
극한직업(Extreme Job,2018)
코미디 | 한국 | 111분 | 2019.01.23 개봉 | 15세감독 : 이병헌 출연 : 류승룡(고반장), 이하늬(장형사), 진선규(마형사), 이동휘(영호), 공명(재훈), 신하균(이무배), 오정세(테드 창)류승룡의 최근 영화가 그저 그랬기에... 큰 기대없이 보려고 했으나 언론에서 B급 정서에 맞는 최고의 찬사를 보내는 바람에 약간의 기대는 갖고 극장을 찾았다. 이 영화가 B급 영화라는 것을 인지하고 본다면 간만에 눈물흘릴만큼 큰 웃음을 선물해 주겠지만, 현실적이고 논리적인 계산으로 영화를 판단한다면 그저 씁쓸한 웃음으로 극장을 나올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베테랑이 큰 성공을 거뒀기에 이 영화도 천만 대열에 드는 범죄 코믹 영화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 본다.
극한직업
이병헌의 이전에 우디 앨런의 가 있었다. 의 주인공들은 은행을 털기 위해 은행 근처 건물의 상가를 임대받아 쿠키 장사를 했다. 낮에는 쿠키 장사, 밤에는 은행 금고까지 도달할 땅굴을 팠다. 근데 쿠키 장사가 너무 잘 되버리는 이야기였지. 때문에 이미 물 건너에서 한 번 쓰고 버린 이야기인데 그걸 또 굳이 주워 영화로 만들었냐는 이야기를 혹여라도 들을 수 있다. 다만 나로서는 항상 이야기하듯이, 우라까이라도 잘만 하면 대환영인데다 어떤 부분에서는 보다 이 훨씬 나은 측면도 있었다. 대표적인 게 바로 주인공들의 직업 차이. 의 주인공들은 모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