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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한반도' - 현실보다 더 통쾌한 영화
한국과 일본 문제를 논할 때 생각나는 영화는 이 '한반도'라고 할 수 있다. 김진명 작가의 동명의 소설이 원작인 이 영화는 얼마 전 졸속 처리하려고 했던 한일군사협정 문제때문에 다시 살펴보게 하였다. 그런데 다시 볼 수록 이 영화에 등장하는 대통령 역의 안성기가 노무현 대통령을 닮아 그립고, 이 영화 속의 현실이 작금의 현실보다 더 나아 영화를 보고 나면 통쾌하기까지 하다. 문제는 현실에서는 영화와 다르게 흘러가기 때문에 안타까운 것이다. [사진출처 : 다음] 우리가 원하는 대통령과 우리나라의 주권은 사실 이 영화와 비교하면 너무 동떨어져 있다. 과연 현실에서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항할 수 있는 나라로 다시 바뀔 수 있을 것인가를 생각하면 친일파와 친미파가 있는 한 무리라는 생각이든다. 일본의 도움

2002년 한일 월드컵 야사 6. 독일 편
4강에 오른 한국은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 전차 군단 독일을 만났습니다. 독일은 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우승한 후로, '녹슨 전차'라는 비아냥 소리를 들었지요. 실제로 1998년 프랑스 월드컵때 크로아티아에게 완패(0:3)를 당하고, 2002년 대회 직전 잉글랜드와 경기에서 1:5로 발리는 등, 수난의 세월을 보내야 했습니다. 그래서 독일은 2002년에 소위 한불 간 팀으로 여겨졌습니다. - 이미지 출처 : 전문가들은 독일이 우승권에 가까이 가기 어렵다고 여겼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예상한 것과 반대로, 포르투갈, 아르헨티나, 프랑스, 이탈리아 등이 일찍 짐싸고 집에 간 것과 달리, 독일 대표팀은 조예선에서 사우디 기름 축구팀을 상대로 양민학살을 하고, 이 대회의 다크호스로 떠오르던 미국마저 격

2002 한일 월드컵 야사 5. 스페인 편
2002년 카마초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 대표팀은 순조로운 항해를 하고 있었습니다.조 예선에서 파라과이, 남아공, 슬로베니아를 상대해서 3전 전승을 거두며 16강에 올랐죠.순조로운 만큼 여유도 많아서, 선수와 감독들이 대회 기간 중에 한국의 전통 비데견(...)을 키우는 여가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뭔가 잡아먹을(?) 기세- 이미지 출처 : http://blog.naver.com/1_1ti/10005789906 - 감독의 이름을 본떠 '카마찬'이라고 이름 지어진 저 비데견은 스페인 기자가 한국 문화에 대해 취재하다가 시장 바닥에서 발견, 불연듯 한국의 보신탕 문화가 생각나 구원을 했다고 합니다.(...라는데 그냥 시장 아줌마가 키우는 개였다고...) 기자가 5만원 주고 샀다는 말도 있고 아줌마가 그냥 거져로

2002년 한일 월드컵 야사 4. 이탈리아 편
월드컵 시작하기 전만 해도 이탈리아에 대한 우리 나라 국민들의 태도는 온건한 편이었습니다. 미국 대표팀이 오노로 말미암아 천하의 캐상늠 취급을 받은 것과 반대로, 그 경기에서 김동성 선수를 보호해주고 적극적으로 변호해 줬던 것이 이탈리아 선수였기 때문입니다. 오노를 총으로 갈기고 싶다고 말했던 파비오 카르타 선수 - 이미지 출처 : 그래서 16상 상대가 이탈리아가 되었다고 알려지자, 다들 그냥 우리나라가 운이 없다고 여기는 정도였습니다.(거기다 일본은 16강 상대가 터키라서...) 아무튼 일본에서 조 예선을 마친 이탈리아는 한국으로 와서 천안연수원에 자리를 잡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이탈리아에게 있어 엄청 불길한 대형 사고가 터졌습니다. 일전에 제가 로마시대 일화를 소개하면서 언급했었던 것을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