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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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가니니 호러 (Paganini Horror.1989)

파가니니 호러 (Paganini Horror.1989)

뿌리의 이글루스|2015년 9월 18일

1988년에 루이지 코지 감독이 만든 이탈리아산 호러 영화. 내용은 슬럼프에 빠진 인기 록가수 케이트가 자신을 미스터 피켓이라 소개한 노인으로부터 전설적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파가니니가 악마와 계약해서 받았다는 악보를 구입해 ‘파가니니 호러’란 이름의 앨범으로 내기 위해 파가니니가 최후를 맞이한 폐저택으로 프로모션 비디오를 촬영하러 갔다가 현장에서 파가니니의 곡을 연주하자 악마가 나타나 일행들을 하나 둘씩 죽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루이지 코지 감독은 우주구급 스케일의 쌈마이 영화 ‘헤라클레스의 모험’ 시리즈를 만든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 작품은 그의 필모그래피에 손에 꼽힐 만한 졸작으로 IMDB 평점 낮은 영화 순위를 꼽으면 항상 빠지지 않고 올라갈 정도로 대단했다. 지금

데모니아(Demonia.1990)

데모니아(Demonia.1990)

뿌리의 이글루스|2015년 9월 13일

1990년에 루치오 풀치 감독이 만든 이탈리아산 호러 영화. 마리오 바바 감독의 데몬스 시리즈와는 전혀 관계가 없지만 일본에서는 루치오 풀치의 뉴 데몬스란 제목으로 나왔다. 내용은 1486년 시칠리아 섬에서 악마와 계약한 수녀 네 명이 분노한 민중들로부터 책형을 당해 죽어서 수도원 지하에 십자가로 봉인 당하고 그로부터 수세기가 흐른 뒤, 1990년에 이르러 미국 토론토에 사는 고고학자 리자가 시칠리아 섬에 있는 고대 그리스 유적을 발굴 멤버로 발탁됐다가 발굴 작업 하루 전에 교령회에 참석해 교령을 시도하다 십자가에 못 박힌 수녀를 영시한 후. 다음날 발굴 현장에서 발견한 폐허가 된 수도원에 흥미를 갖고 위험하다는 현지민의 경고를 무시한 채 거기에 들어가 수녀의 벽화를 부수고 찾아낸 숨겨진 방

레드 몽크(I frati rossi.1988)

레드 몽크(I frati rossi.1988)

뿌리의 이글루스|2015년 9월 12일

1988년에 지아니 마르투치 감독이 만든 이탈리아산 호러 영화. 원제는 ‘아이 프레티 롯씨’. 북미판 제목은 ‘레드 몽크스’. 일어판 제목은 ‘마계의 교단 레드 몽크스’다. 내용은 여류 화가 라모나 커티스가 로버트 갈리니와 결혼을 해 남편이 소유한 대저택에서 함께 살게 됐는데 남편이 첫날밤도 치르지 않고 성적 접촉을 자꾸 피하면서 그 이유를 설명해주지 않은 상태에서, 붉은 두건을 뒤집어 쓰고 롱소드를 든 정체불명의 수도승들이 고성 지하에서부터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이탈리아 호러 영화의 네임드 감독인 루치오 풀치가 감수를 맡았는데, 본작을 만든 지아니 마르투치 감독은 실제로 루치오 풀치 감독의 문하생 출신이다. 하지만 루치오 풀치 감독이 감수를 맡았을 뿐이지 본인

아미티빌 5 (The Amityville Curse.1990)

아미티빌 5 (The Amityville Curse.1990)

뿌리의 이글루스|2015년 8월 6일

1990년에 톰 베리 감독이 만든 아미티빌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 미국, 캐나다 합작품이다. 내용은 롱 아일랜드 주의 아미티빌에 있는 한 집이 12년 전 집주인인 신부가 성당의 고해성사실에서 살해당한 뒤 버려졌는데, 마빈과 데비 커플이 그 집을 구입해 프랭크, 빌, 애비 등 세 친구의 도움을 받아 집을 고쳐 살게 됐는데 데비가 집 안에 깃든 악령이 나오는 악몽에 시달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아미티빌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지만, 정식 넘버링 작품답지 않게 아미티빌 호러 하우스와 연관이 없다. 이 시리즈에 속한 게 아니라 독립적인 작품에 가까울 정도로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다. 아미티빌 시리즈의 상징인 건물 외관부터 시작해 엑소시즘 하는 신부와 악마의 상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