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포스트: 282|아이템:메이저리그(145)
Tags

Posts

282 posts

시카고 컵스의 라헤어와 일본리그의 페냐와 이대호

野球,baseball|2012년 6월 3일

저반발소재의 통일구가 공식구로 채택되면서 타자들의 장타력이 급감하여 이전처럼 ops 9할과 30홈런 이상을 쳐줄 수 있는 타자를 찾아보기 힘들게 되버리고 만 것이 현재의 일본리그다. 과거 일본리그에서는 이러한 장자타를 수급하기위해 트리플a를 선수공급처로 활용해왔으나 앞서말한바와 같이 이전처럼 파괴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타자가 나오기 힘들어진 상황이라 점점 외인타자의 가치도 하락하고 있다. 이전같으면 일본리그의 공식구의 반발력이 상당히 좋았기때문에 다소 세기에 문제가 있더라도 파워가 대단한 외인선수라면 많은 홈런수와 준수한 ops를 기록할 수 있었다. 장타력이 빼어난 타자는 또 많은 사사구도 얻어낼 수 있어 출루율에서도 이득을 볼 수 있었기때문이다. 하지만 현 상황에서는 트리플a에서 ops 10할이상을

왜 콜비와 포겔송은 메이저리그로 유턴해 성공할 수 있었을까?

野球,baseball|2012년 5월 24일

일본프로야구에서 뛰었다가 다시 메이저리그로 유턴하여 성공한 투수로 최근 널리 알려진 경우는 아마 현 텍사스 레인저스의 제 1선발 콜비 루이스일 것이다. 그러나 그 이외에도 현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는 라이언 포겔송 투수도 빼놓을 수 없다. 포겔송 투수가 콜비 루이스의 경우처럼 큰 주목을 받지 못했던 이유는 그가 일본프로야구시절 그다지 인상적인 플레이를 펼치지 못한반면 콜비 루이스는 히로시파 카프의 에이스로써 일본리그 정상급 투수로 군림했던 이력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성적면에서 본다면 메이저리그 유턴이후의 성적에서 포겔송 투수는 그다지 콜비 루이스에게 밀릴 것이 없다. 2011년 포겔송은 팀 최다승타이인 13승을 올렸고 (13승 7패) 방어율 2.71로 리그 방어율 4위에 올랐다. 이같은 눈

과연 메이저리그는 한국리그 야수들에게 넘사벽의 리그일까?

野球,baseball|2012년 5월 21일

그동안 메이저리그만을 관심있게 바라봐왔던 야구팬들과 교류를 지속해오면서 크게 느꼈던 것중의 하나가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일본인 야수들중 이치로오와 마츠이 히데키는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인식하는 반면 후쿠도메 코오스케와 마츠이 카즈오는 대표적인 실패사례로 인식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들 선수들의 메이저리그 이적전의 일본리그 성적과 메이저리그 데뷔년도 성적을 ops로 비교해봤을 때 특별히 후쿠도메와 마츠이 카즈오가 이치로오와 마츠이 히데키에 비해 하락폭이 컸던 것은 결코 아니다. 위 링크는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주요 일본야수들의 도미직전 일본리그에서 기록한 ops와 메이저리그 데뷔년도의 ops를 비교하여 그 감소분을 조사한 것인데, 메이저리그에서의 성공의 이미지가 강한 마츠이 히데키의 경우 메이저리그에

미세한듯하지만 실제로는 컸던 실밥의 차이가 몰고온 4cm의 궤도변화

野球,baseball|2012년 5월 20일

지난 해부터 새롭게 사용되기 시작한 일본리그의 공식구인 통일구에 대해서 후쿠오카 공대의 미조타 타케토 교수가 연구한 결과에 따르면, 통일구는 구 일본리그의 공식구에 비해 약 4cm 낮은 궤도를 그린다라고 한다. 즉 바꿔말하면 fangraphs에서 제공하는 버티컬 무브먼트가 4cm 적어진다라는 의미다. 이 4cm의 차이가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것처럼 여기는 이들도 있을지 모르지만 미조타 타케토 교수는 이 낮아진 궤도에 타자들이 적응을 못해낸 것도 홈런수 감소의 한 원인으로 지적하고 있을만큼 결코 가볍게 보고 있지 않다. 그런데 실제 이 4cm의 차이는 미조타 교수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큰 것이었던 것 같다. 미조타 교수는 낮아진 볼의 궤도에 보다 적응도가 높아질 2012년 시즌에는 홈런율이 상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