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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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posts[드라이빙] 청주(대전) 현암정 야경
일단 법적으로는 청주땅은 맞으니 청주로 적지만 사실 여기를 누가 청주의 나와바리(?)로 여길지는 둘째 치고... 예. 대전권 양카들의 성지(?)인 그 현암정입니다. 밤 10시 넘어서도 부릉부릉~ 사운드를 울리는 차량들이 들어오고 나가고를 하고 있죠. 아, 제 3배빠른 우주변태(?)는 말만 스포츠 모델이지 얌전한 순정입니다. 그리고 여기 올 때는 엉뚱하게 LPG차를 얻어타고 갔구요. 대청호를 조망하기는 좋지만 차로 갈 때는 운전 능력 자랑을 할 생각은 하지 않으심이 좋습니다. 내려 올 때 슬쩍 보니 아니나 다를까 도로 한켠에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반파된 범퍼가 보이더군요. YOLO. 한 방에 가고 싶지 않다면 자신의 능력을 과신하면 안 됩니다.
성당 여행; 서울 절두산성지성당
거리가 가까우면 오히려 방문이 계속 미뤄지는 그런거 있죠? 볕이 좋았던 지난 주 어느 날, 마포구청 쪽에 일이 있어 나갔다가 더이상 미룰수 없다는 생각에 절두산 성지를 찾았습니다. '머리 자르는 산'이라는 이름의 이 곳은 사실 산이라기보다 한강변에 돌출한 바위 정도였으나 병인박해 당시 신자들 수백 명을 참수하여 강물에 던져넣는 식으로 처형함으로써 악명을 떨쳐 지금과 같은 이름을 가지게 된 걸로 유명합니다. 지난번 새남터 성지와 마찬가지로 원래는 탁 트인 곳이었지만 지금은 강변도로와 다리들에 포위되어 접근성이 좋지 못하므로 합정역에서 조금 걸어가던가, 자동차라면 내비게이션을 잘 보고 따라가던가 해야 하는데 의외로 자전거로 가는게 가장 편하더라구요. 강변 전용 도로에서 계단만 하나
성당 여행; 당진 솔뫼성지
물이 찬 논들은 한창 모내기 철이로군요. 이번에 탁 트인 들을 달려달려 찾아간 곳은 김대건 신부의 탄생지로 잘 알려진 당진의 솔뫼 성지입니다. 지난번에 갔던 신평 아래쪽, 삽교천을 낀 예당 평야 서쪽 끄트머리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금 있는 나무들은 대부분 따로 조성한 것이겠지만, 알아보기 쉬운 '솔뫼'라는 이름은 소나무가 많은 동산이라는 뜻에서 왔습니다. 우리나라 천주교 역사에서 김대건 신부가 갖는 상징성이 막대한만큼 1940년대에 이미 기념비가 세워져 있다가 1976년부터 성역화 작업이 시작되어 꾸준히 진행되었습니다. 입구를 통해 들어가면 왼편으로 12 사도의 상을 열주에 세운 솔뫼 아레나가 먼저 눈에 띕니다. 이래저래 사용하기 좋은데다 솔뫼 성지의
도쿄 오타쿠의 성지 “아키하바라”
도쿄 오타쿠의 성지 “아키하바라”도쿄에는 여러 곳의 번화가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서울에도 홍대, 대학로, 강남, 이태원 등의 다양한 번화가가 있는 것과 유사한데요.도쿄의 주요 번화가 중의 한 곳으로는 “아키하바라(秋葉原)”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 곳의 지명을 그대로 해석해보면, “가을 단풍 언덕”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인데, 소위 오타쿠의 성지라고 알려진 곳입니다.“일본 서브컬처의 성지, 아키하바라”아키하바라는 소위 하위문화, 혹은 오타쿠 문화라고 불리는 서브컬처의 성지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그래서 다른 말로는 “오타쿠 성지”라고 불리기도 하는 곳이지요.그만큼 곳곳에서 “애니메이션, 만화”와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말이 되면, 코스프레 등의 다양한 이벤트가 벌어지기도 하는 곳이지요.“만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의 다양한 제품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곳”그래서 이 곳에서는 곳곳에서 이러한 하위문화와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세가 오락실, 피규어 판매점 등이 주를 이루는 곳이지요.그런데 이러한 가게들의 규모가 대부분 쟁쟁한 편입니다. 이러한 피규어 품목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매장이 여러 곳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가게별로 조금씩 다른 분위기를 풍기기도 하고, 가게별로 기본적으로 5층 이상 차지하고 있는 편입니다.이러한 연유로 일부는 도쿄 여행을 하면서 아키하바라에서 오랜 시간을 머무르며 찾고자 하는 제품을 찾는데 시간을 쓰는 사람들이 있기도 하지요.△ 애니메이션 콘셉트로 꾸며진 스키야“아키하바라 지명의 유래”아키하바라 지명의 유래는 다소 이상하기도 합니다. 에도시대의 아키하바라는 하급 무사들이 사는 마을이었습니다. 1870년 화재로 생긴 공터에 메이지 덴노의 명에 따라 에도 성 안에서 모시고 있던 “진화삼신(鎮火三神)”을 권청하여 화재 방지를 기원하는 친카진쟈(鎮火神社, 진화신사)를 창건했다고 합니다.그런데 당시 지역 주민들은 여기에서 모시는 신을 에도에서 잘 알려진 소방의 신 “아키하곤겐(秋葉権現)”으로 착각했고, 그 이름을 따서 주민들이 “아키하샤”, “이키하 님” 등으로 불렀는데, 여기에서 따와서 이 곳을 “아키바노하라(秋葉の原)”라고 불렀다고 하지요.이후 철도가 개통되면서, 이 곳에도 역이 들어오게 되었는데, 1890년 화물 전용역으로 처음 개설된 이 철도역의 이름을 처음에는 “아키하노하라역(あきはのはらえき)”이라고 명명했지만, 언제부터인가 이 이름이 “아키하바라”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과거 에도시대 하급 무사들이 살았던 장소”아키하바라는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과거 에도시대에는 하급 무사들이 살아가는 마을이었습니다. 이후 1930년대에는 청과시장이 들어섰고, 이후 1990년대가 되면서 컴퓨터 전문 시장으로 변모한 곳이라고 하지요.그리고 1998년 이후부터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타쿠의 성지”라고 불리는 그 아키하바라가 탄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청과 시장에서 컴퓨터 전문 시장으로, 그리고 여기에서 서브컬처 전문 구역으로 변화게 된 것이라고 할 수 있지요. 피규어, 건프라, 철도, 모형 총기, 애니메이션, 자동차 등의 다양한 마이너한 취미생활 용품을 구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아키하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아키하바라에서 유명한 가게들”이러한 아키하바라에서도 특히 유명한 가게 혹은 건물들이 있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아키하바라 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는 “라디오회관” 건물이 있습니다.그리고 이번에, 도쿄 여행을 하면서, 아키하바라 지역의 여러 가게를 돌아보기도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코토부키야”라는 매장이 마음에 들었습니다.도쿄 아키하바라 “라디오회관” : https://theuranus.tistory.com/4495도쿄 아키하바라 “코토부키야” : https://theuranus.tistory.com/5825“메이드 카페가 있기도 한 아키하바라”아키하바라에서 볼 수 있는 또 다른 독특한 풍경은 바로 “메이드 카페”입니다. 아키하바라 거리 곳곳에서는 메이드 복장을 한 소녀들이 메이드 카페로 초대하기 위해서 호객행위를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메이드 카페는 저는 아직 가보지 않았지만, 손발이 오그라들게 만드는 “귀여운 포즈”를 손님에게 취하게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물론, 메이드 카페마다 콘셉트가 조금씩 다르겠지만, 평범한 카페는 아닌 듯 하지요.여기까지, 도쿄 오타쿠의 성지라고 불리는 “아키하바라”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일본 도쿄, 아키하바라 UDX”주소 : 4 Chome-14-1 Sotokanda, Chiyoda-ku, Tōkyō-to 101-0021, Japan전화번호 : +81 3-5298-4185UDX 홈페이지 : http://udx.jp/특징 : 일본 하위문화의 성지, 서브컬처의 성지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