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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후기, 신혜선과 범인이 살려낸 중고(거래)스릴러물. 범인 배우 캐스팅을 진짜 잘한듯.
신작한국영화 타겟>을 관람했는데요. 중고거래를 소재로 했고, 신혜선, 김성균, 강태오 출연의 스릴러물이었습니다. 중고거래 사이트는 이 영화를 안 좋아합니다. 하지만, 소재는 신선했던.. 주인공이 중고거래를 통해 고장난 세탁기를 구매하게되면서, 사기당했다고 생각한 후 이 판매자를 쫓기시작하는데, 그가 살인자였다는 설정에서 시작합니다. 당근XX, 번개XX 등 많은 이들이 이용하고있는 이 거래를 통해, (긍정적인 영향도 누리고있겠지만) 모르는 타인과 거래하면서 벌어질 수 있는 사건사고를 통해... 현실적인 공포와 스릴감을 전합니다. 주인공이 당하는 상황이나 범인의 행적이 이젠 그냥 영화라기보다 꽤 피부.......
[바빌론] 매운맛 할리우드 과거 여행
라라랜드의 데이미언 셔젤 감독이 할리우드 옛이야기를 다룬다기에 기대 반, 우려 반으로 본 영화 바빌론입니다. 사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라던가 옛 할리우드를 추억하는 영화들이 최근까지 꾸준히 나왔고, 이 영화처럼 무성 영화에서 유성 영화로 넘어가는 시기 역시 미셸 아자나비슈스의 아티스트가 11년에 정말 멋들어지게 다뤘기에 우려가 있었네요. 하지만 역시 80년 대생의 감독은 미화될 수밖에 없는 추억보다는 어느 인생과도 마찬가지인 흥망성쇠를 통해 할리우드 역시 그럴 수밖에 없었다는 걸 매운맛으로 그려내 좋았습니다. 무성이기에 외부적으론 무질서 하지만 당시의 꿈을 만들어 냈던 시기를 넘어 모든 것이 타이트하게 통제되어 가는 유성 영화 도입기를 무법지대 같은 할리우드를 통해 보여줘 흥미로우면서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