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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6 분데스리가 3라운드 도파민 풀충전되던 프랑크푸르트전 직관 후기

2025/26 분데스리가 3라운드 도파민 풀충전되던 프랑크푸르트전 직관 후기

지금까지 알론소 감독의 인저리타임 골을 여러차례 경험하면서 도파민 터지는 경기들을 제법 많이 봐왔다고 자부했다. 바이아레나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 75분 이후 찐축구 모먼트는 경험할 만큼 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히울만 감독의 바이아레나 데뷔전, 다시금 도파민 터지는 게 이거구나!라는 걸 느낄 수 있던 경기를 다행히 다녀왔다. 언제나 그렇듯 오늘의 방문장소도 Bay Arena다. 9월 중순의 독일 날씨는 이제 제법 쌀쌀하다. 20도 위를 넘어가는 날씨가 없을 정도로 춥기에 바람막이를 걸치고 갔다. 우리 모두 뒤의 11번 테리에 마킹은 잃을 수 없기에 바람막이 위에 유니폼을 입었다. 금요일 오후 8시반 경기는 아직 만 6살 꼬마.......

2025-26시즌 두번째 레버쿠젠 공개훈련 참관 - 한글 키링 선물

2025-26시즌 두번째 레버쿠젠 공개훈련 참관 - 한글 키링 선물

호펜하임에게 질 줄 몰랐던 개막전 패배 다음 날, 예정되어 있던 공개훈련장에 갔다. 함께 호펜하임전을 본 지인분과 함께 말이다. 알론소 감독 체제에선 전날 경기에서 선발로 나오지 않은 선수들 및 회복훈련을 진행하는 선수들이 참여하는 시스템이었지만 텐하흐 감독 아래에선 어떤지 모르니 일단 최소 벤치는 나오지 않을까 싶었다. 어쩌면 호펜하임 전 대패 이후 모든 선수들 소집해서 전 스쿼드가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란 기대감도 있었다. 이 글을 쓰는 과정에서 텐하흐 경질 오피셜이 떴고, 어쩌다보니 이게 텐하흐 마지막 오픈트레이닝 참관 글이 되버렸다. 너무도 자주 들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몰랐는데 여기 VIP 자리였네. 왜일까. 날.......

레버쿠젠 경기장 다니며 느낀 알론소 텐하흐의 차이점

레버쿠젠 경기장 다니며 느낀 알론소 텐하흐의 차이점

독일 언론들을 통해서 새어나오는 루머들이 심상치 않다. 이제 프리시즌을 갓 치르고 정규리그는 두 경기를 치뤘다. 2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했던 건 사실이지만 이게 바로 경질로 이어져야할 주제인가에 대해선 조금 섣부르지 않나? 싶다. 단언컨데 최근 2년간 레버쿠젠 경기장 훈련장을 가장 많이 방문하며 관찰한 한국인은 나와 큰 아들 뿐이다. 모든 원정경기 홈경기를 따라다니진 못했지만 그럼에도 시간이 날 때마다 가서 그들의 성향 방식을 직접 봤다. 텐하흐 체제 아래에선 홈 개막전 그리고 오픈트레이닝 2회가 전부지만 그 3차례에서 온 느낌은 쎄했다. 그걸 여기에 생각나는 대로 풀어 써보려 한다. 1. 훈련 시작 시간 지난 2024년.......

[직관일기] 2년만의 첫 직관 패배, 레버쿠젠:브레멘 직관(축구교실)

[직관일기] 2년만의 첫 직관 패배, 레버쿠젠:브레멘 직관(축구교실)

지난 한 해동안 레버쿠젠 경기 직관을 10경기 갔고, 그 결과는 9승 1무였다. 한번 비겼을 뿐 지진 않았다. 2025년, 3번째 경기만에 무패 기록이 깨졌다. 2023년 기록까지 감안한다면 14번째 경기만에 첫 패배를 경험했다. 리그 하위권 브레멘 상대였기에 너무나도 당연하게 이길 거라 생각했던게 문제였나보다. 경기 전 레버쿠젠 축구교실 체험 티켓 이번 브레멘 전은 티켓 구하기가 유독 어려웠다. 지난 시즌 브레멘 상대로 우승 확정을 지은 기억 때문인지 유독 경쟁이 치열했다. 마침 Lowen Club 회원인 아들 앞으로 이런 이메일이 도착했다. 홈 경기 티켓 2장이 포함된 상태에서의 이 축구교실 가격은 129.04 유로였다. 장당 티켓이 40유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