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15 posts[아쿠아맨] 디씨붐은 온다?
AQUAMAN 10년이 넘는 동안 지금까지 20편이 넘는 작품을 통해 차곡차곡 히어로 무비 세계관을 개척해온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는 달리, DC는 오래전부터 부진을 면치 못했다. XX닦이라는 유행어가 시작된 그린랜턴, 맨 오브 스틸로 나름 기대감을 주었지만, 느금마사로 망쳐버린 배트맨v슈퍼맨, 그나마 선전한 원더 우먼, 혼자서는 세상을 구할 수 없다더니 혼자서 다하는 저스티스 리그, 차마 거론하기도 창피한 수어사이드 스쿼드. 지금까지 줄곧 기대와 배신을 여러번 반복하다 보니, 이제 기대하는 것도 지쳤지만 이번 아쿠아맨은 저예산으로도 높은 완성도와 흥행을 뽑아내는 제임스 완이 감독을 맡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정말 마지막'이라는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개봉전부터 이번 영화를 통해 마블의 시대가
지단 마드리드야 말로 진정한 역대급 팀인듯
챔스3연패를 목전에 두고 있는 팀이 전술적으로 이렇게 이야기할 게 없는 것을 보면 지단 마드리드는 지금 시점의 룰 안에선 축구 전술의 발전이 끝났다는 것을 보여주는 팀인거 같다. 어떤 측면에선 진정한 역대급 팀인듯.

스티븐 스필버그가 DC 코믹스 '블랙호크' 영화판을 연출한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DC 코믹스 히어로 무비를 연출한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블랙호크'는 2차 세계대전 때의 공군 특수부대 블랙호크 스콰드론의 리더. 각본가는 '우주전쟁'과 '쥬라기 공원'의 각본을 쓴 데이빗 코엡.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첫 히어로 무비입니다. 과연 이게 DCFU의 일부인가 아닌가가 궁금해지는군요. DCFU의 상황은 워낙 엉망진창이고 '저스티스 리그'가 망해버리고 나서는 워너브라더스 측에서 아예 DCFU라는 시도를 포기한 것 같은 모습도 보이고 있긴 한데... 어쨌든 원더우먼2나 아쿠아맨 같은 개별 영화는 계속 진행되고 있고, 이것도 그 연장선으로 보면 될 것 같네요. 현재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스케줄 '인디아나 존스5'와 '웨스트 사

DCFU 탐구 - 타란티노의 혜안
[킬 빌 vol.2] 클라이막스 직전, 빌의 덕력 대 개방 씬. 요약하자면, 슈퍼맨의 메인 아이덴티티는 슈퍼맨이고 배트맨의 메인 아이덴티티는 브루스 웨인이란 건데, 이게 보통의 DC 코믹스 세계관을 기준으로 하자면 철저히 틀린 소리다. 배트맨이야말로 아침에 배트맨인채로 눈을 떠서 수트를 입고 브루스 웨인으로 위장하는 거고, 슈퍼맨은 언제나 농장 소년 클락 켄트의 자아를 유지하고 있다. 예전에 저 장면 보면서, 타란티노가 엉뚱한 소릴 하고 있다고 코웃음을 친 기억이 난다. 그런데 DCFU가 그걸 해냈다. [맨 오브 스틸] 이후의 슈퍼맨에게 클락 켄트의 자아라는 건 거의 존재하질 않는다. 안경을 쓰든 벗든 언제나 크립토니안으로서의 선민의식과 프라이드를 잃지 않는다. 그에게 있어서의 "S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