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프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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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로 웃음을 주는 코미디 랩

노래로 웃음을 주는 코미디 랩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5년 8월 18일

음악은 우리를 웃음 짓게 한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내용뿐만 아니라 슬프고 절절한 노랫말도 경험과 감정의 공통분모가 돼 듣는 이의 입꼬리를 올라가게 만든다. 이따금 우스꽝스러운 이야기와 남다른 표현을 통해 그야말로 대소를 터뜨리게 되는 노래들도 나온다. 특히 최근에는 소위 "개가수"라는 신조어까지 등장할 정도로 개그맨들의 가요계 진출이 활발해진 덕에 재미를 추구한 노래들을 그리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게 됐다. 이렇게 데뷔하는 개그맨들은 대체로 랩의 문법을 채택한다. 때문에 힙합의 하위 장르로서 1980년대 후반에 등장한 코미디 랩은 국내에서 자연스레 저변을 확장하고 있다. 이 현상도 약간은 기이하게 재미있는 부분이다. UV | 찰떡궁합 개그 듀오 많은 사람이 음악이 구리지 않음에 놀랐을 것이

[걸스데이] 주간아이돌 유라 "아나 못생겼어"

[걸스데이] 주간아이돌 유라 "아나 못생겼어"

곤뇽스런 일상 2015|2015년 8월 6일

걸스데이 유라가 주간아이돌에 출연, 역대급 엽기사진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혜리의 벌칙 미션 수행한 유라는 자신이 엽사에 최적화된 얼굴이라며 운을 뗐다. 이어 엽사 찍기를 실행에 옮긴 유라는 스스로가 너무 심하게 생겼다며 주저했는데, 이에 걸맞은 결과물이 나와 멤버들은 물론 MC 도니와 코니까지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2003년 대중음악

2003년 대중음악

한동윤의 소울라운지|2015년 6월 29일

연초에는 두 여성 그룹이 대중의 이목을 끌었다. 빅마마와 버블 시스터즈가 그 주인공으로 두 그룹 모두 4인조에다가 리메이크곡을 타이틀곡으로 내세웠다는 점이 공통됐다. 하지만 유사성만으로 튀어 보인 것은 아니었다. 빅마마와 버블 시스터즈는 멤버들 개개인이 출중한 보컬 기량을 보유해 남달랐다. 차이가 있다면 방송에 출연할 때 빅마마는 평범했고 버블 시스터즈는 흑인 분장을 해 독특한 이미지를 앞세웠다는 것이다. 안타깝게도 버블 시스터즈는 좋은 실력을 지녔음에도 우스꽝스러운 외모만 부각되는 결과를 맞았다. 2003년은 주류 힙합의 메카로 성장한 YG 엔터테인먼트가 리듬 앤드 블루스까지 섭렵하며 또 한차례 큰 도약을 이룬 해이기도 하다. 'Break Away'로 인기를 얻은 빅마마에 이어 거미가 '그대 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