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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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 도봉사 나들이

[도봉산] 도봉사 나들이

타누키의 MAGIC-BOX|2017년 3월 29일

도봉산 도봉옛길에 들린 김에 잠시 돌아봤던 도봉사입니다. 바깥 담장엔 심우도가~ 도봉사 해거스님이 창건하였고 968년 고려 제 4대 광종임금은 해거스님을 국사로 임명하고 탐문스님을 왕사로 삼음으로써 고려 국사, 왕사 제도를 통하여 선승들에 의해 정치하였다. 특별히 국사에게는 왕이 제자의 예를 행하고 구배를 올렸다. 971년 신미 10월 21일 원화전에서 대장경을 읽을 때에 광종임금께서 여주 고달사와 희양산 봉암사와 양주 도봉사 세 곳은 전통을 지키는 사찰로 규정하라고 교지를 내려 이에 따라 불교 교단은 찬유스님이 머무르는 고달사와 긍양스님이 머무르는 봉암사, 그리고 해거스님이 머무르는 도봉사를 부동을 지키는 특별선원으로 삼았다. 해거스님의 속성은 노씨, 자는 홍소이

[도봉산] 무장애 탐방로, 도봉옛길

[도봉산] 무장애 탐방로, 도봉옛길

타누키의 MAGIC-BOX|2017년 3월 15일

도봉산의 무장애 탐방로라는 도봉옛길에 다녀왔습니다. 입구까지 꽤 멀긴한데 도봉사 옆에 장애인주차 자리가 2-3개있어 그나마~ 길은 짧지만 데크로 잘되어 있네요. 경사는 살짝~있어 몸이 약한 휠체어 이용자라면 혼자 가능할지는 조금~ 조금만 가면 바로 전망대가 있는데 나무들에 둘러쌓여있긴 하지만 쉼터같지 조성이 잘 되어 있더군요. 살짝 보이는 만장봉~ 곤줄박이~ 새들도 많길레 사람도 많은데 웬일이지 싶었더니~ 어르신들이 과자부스러기 등을 나눠주시더군요. 동고비 등이 신나게 와서 먹던 ㅎㅎ

자운봉 산행과 망월사 부처님 만나기

자운봉 산행과 망월사 부처님 만나기

지난 2월 대장암 수술을 마치고 반 년 동안의 항암치료 의무방어를 마친 뒤 가을 하늘이 한껏 높아가는 어제 아침 의정부둥지에서 가까운 망월사로 향했습니다영 입구에 이르러 여느 망월사로 가는 산길이 아닌 심원사를 거쳐 골짜기를 탈 수 있다는 안내도를 믿고 오르기는 했는데영 쇠줄과 밧줄로 엮어진 바위도 오르고 바위틈 사이로도 지나면서 신흥대학 입구 “김밥나라”에서 싸준 김밥으로 아침을 대신했지영 그곳에서 바라본 의정부 시가지와 마주한 수락산은 아침 햇발에 내 눈을 찡그리게 했지만, 가을볕에는 딸을 내보낸다는 속담에 가을 햇빛을 한 아름 받아보았습니다영 그런데, 멀리 낯익은 두꺼비바위가 반길 무렵 망월사는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 것을 느꼈고 선인봉이 코앞에 다가설 무렵에는 힘에 부치더군영 지나는 상추

망월사 이야기 하나

망월사 이야기 하나

의정부에는 전철역이 다섯이나 있답니다영양주역을 떠나 녹양역-가능역-의정부역-회룡역-망월사역그런데, 망월사와 관련하여 조선 후기 비구니와 양반가 남성의애틋한 사랑이야기가 전해져 오네영성균관대학에 재직하시는 안대회 교수께서 알려주셨는데영관심있으신 님들은 아래 주소를 눌러보시고영 △ 망월사 적광전이자 낙가보전 그리고 안대회 교수의 또 다른 이야기를 듣고픈 분들은 ≪조선을 사로잡은 꾼들: 시대를 위로한 길거리 고수들 이야기≫(2010, 한겨레출판)을 가까운 도서관이나 서점에서 찾아보세영데데한 제 블로그에 찾아주시는 님들께 참고하시라고 ≪조선을 사로잡은 꾼들≫의 차례를 소개합니다영^_^)) △ 망월사 적광전이자 낙가보전의 문살 저자의 말 _조선 후기의 다채로운 명물들, 그 역동성과 인간적 품격 1부 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