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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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나날> - 영화, 새로운 인물을 만나고 못 보던 풍경을 거니는 아주 간소한 여행

<여행과 나날> - 영화, 새로운 인물을 만나고 못 보던 풍경을 거니는 아주 간소한 여행

(2026/01/09 : CGV 강변) 서사성이 조금 깊어진 이나 에 비하면 신작인 은 내러티브보다는 이미지에 치중하는 듯 보였던 '미야케 쇼' 감독의 초기작에 닿아 있다는 인상이 강합니다. 일테면 비슷한 시기에 극장에 함께 걸려 있던 데뷔작 처럼, 종국에 다다르면 결국 이 사연이 어떤 목적이나 의도를 갖고 있는지 손에 잡힐 듯 보이진 않는 그런 작품에 말이지요. 실제로 '츠게 요시하루'의 두 편의 만화를 극중 작가인 '이(심은경 분)'의 경험을 통해 엮어 놓은 이 영화는 이상하리만치 느긋.......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시리즈를 확실히 종지부 낸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시리즈를 확실히 종지부 낸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시리즈를 확실히 종지부 낸 영화! 터미네이터 모든 시리즈를 전부 봤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상하게 터미네이터 시리즈를 소개할 때 다크 페이트가 이상하게 낯설었습니다. 포스터에 나온 출연진을 보면 분명히 친숙한데 말이죠. 터미네이터가 2편까지는 무척이나 새롭고 신선했는데요. 그 이후 시리즈는 전부 익숙하며 색다른 점이 거의 없었습니다. 다소 뻔한 패턴이 반복되면서 지루한 측면도 조금 있었고요. 1편과 2편을 제외하면 미래전쟁의 시작이 제일 재미있었습니다. 크리스천 베일이 나왔는데 상당히 음울한 분위기가 시리즈와 맞는 느낌이었고요. 흥행에 실패해서 후속작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 안타깝습니다.......

기차의 꿈 / 인간에게 삶이란 무엇인걸까?

기차의 꿈 / 인간에게 삶이란 무엇인걸까?

기차의 꿈 / 인간에게 삶이란 무엇인걸까? 넷플릭스에서 대체적으로 때려부수는 영화와 달리 무거운 주제가 있습니다. 엄청난 제작비를 들인 액션 등의 영화가 초반에는 많은 관심을 받았는데요. 갈수록 평과 시청시간이 떨어지면서 넷플릭스에서도 점차적으로 줄어드는 듯합니다. 오히려 다소 무겁지만 진지한 영화들이 더 좋습니다. 이런 영화들이 극장에도 잠시 개봉할 때 사람들의 관심도 더 받고요. 은 소설을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영화입니다. 이미 영화를 본 사람들이 다들 내 취향에 맞다고 고백했습니다. 나오자마자 아주 초반만 보고 여러 이유로 미루고 있었네요. 영화를 다보니 흡사 소설 의 노동자.......

[영화 리뷰] 요즘 대세 ‘왕과 사는 남자’ 솔직 후기 : 배우들은 명품인데, 편집이… (스포 없음)

[영화 리뷰] 요즘 대세 ‘왕과 사는 남자’ 솔직 후기 : 배우들은 명품인데, 편집이… (스포 없음)

Time to Play|2026년 2월 15일|영화

안녕하세요. 나만의 속도로 세상을 기록하는 JIN.K's Real Log입니다. 예전엔 극장에 참 많이도 갔었는데, OTT와 바쁜 일상 탓에 한동안 발길을 끊었었죠. (사실 딱히 볼만한 영화도 없었고요...) 설 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극장에서 문화생활을 즐기고 왔습니다. 요즘 극장가에서 가장 화제라는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보고 왔는데요. 화려한 캐스팅과 입소문으로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작품이죠. 저 역시 좋아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는 소식에 예매할 때부터 기대감이 상당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관람을 마치고 난 소감은 딱 이렇습니다. “배우들의 연기력 차력쇼를 구경하러 갔다가, 아쉬운 편집의 답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