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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여름휴가 - 친구들과 함께 오사카로 (2)
첫 날 아라시야마 도롯코 열차를 타지 못하고..(......)치쿠린을 조금 걷다가 교토로 향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혼자 다녔으면 아무것도 못하지 않았을 텐데,역시 같이 다니니 시간이 배로 걸리네요.. 아라시야마에서 바로 가와라마치에 들러서 오사카로 가지 않고,잠시 교토역을 들렀습니다. 저는 벌써 열 번 넘게 들른 곳이지만,친구들이 처음인지라 한 번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_-.. 교토역은 볼 때 마다 정말 규모가 장난 아니라는 것이 느껴집니다.. 어찌 보면 교토랑은 참 어울리지 않는 사이즈인 것 같아요..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사절들과 수많은 세계문화유산이 있는 곳인데,이렇게 큰 규모의 JR 역이 있다는게..뭔가 괴리감도 느껴집니다.. 교토역 위에서 조금 바람을 쐬다가,늦은 저녁을 먹기

오사카와 도쿄 사이 (7): 교토 역
오후 4시 29분에 교토역에 도착. '교토'라는 이름에서 연상되는 고요함과는 전혀 딴판으로 교토역은 유리와 철골로 건축된 초현대식 건축물이었으며, 여느 일본의 주요역들과 마찬가지로, 층층이 철로가 교차하며, 전체적인 흐름을 가늠할 수 없이 꼬이고 꼬인 통로들은 대합실로, 식당가로, 상점가로, 백화점으로, 환승 터미널로 가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었다. 일단 역의 남쪽 출구로 빠져 나오니 우리가 묵기로 한 신미야코 호텔(新都ホテル)가 바로 오른쪽으로 나타났다. 우리는 일단 호텔에 체크인을 하고 방에서 휴식을 취한 후 저녁을 먹으러 나오기로 했다. 로비에 들어가 부모님은 프런트 뒷편의 의자에 앉아 있고, 내가 체크인을 했다. 열쇠를 받고 뒤를 보니 부모님이 앉아 계시는데 우리가 끌고 다니던 트렁크 두 개

201202일본간사이여행(33) 안녕 간사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5박6일의 간사이 여행 마지막날. 아침에 일찍 일어나 교토타워도 갔다오고 마지막 샷핑도 하고 알차게 오전을 보낸 다음. 나이 들면 편하고 빠른 게 돈보다 중요해집니다.(................) 나는 이미 20대가 아니야.(..........) 교토에서 간사이 공항이라면 닥치고 JR 하루카. 1시간 10분만에 환승도 없이 바로 가주니까요. 리무진 버스도 생각해봤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비슷한 가격대라면 자동차보다 철도죠. 기차가 더 낭만 있고 시간이 확실하고 철덕철덕. 5, 6호차가 자유석인가 그렇습니다. 평일인 월요일 오후라 그런지 한가하네요. 지나가다가 무심코 창 바깥을 보니 이.............이것은!? 거대 초콜릿???????????????? 아마 메이지

2012-271. 일본 칸사이 여행기 (34) - 언젠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안녕, 칸사이.
일본 칸사이 여행기. 40번째로 쓰는 글. 사실상 여행기로 쓰려고 계획했던 사진과 글은 아직 한 편 더 남아있긴 하지만 '여행 자체의 기록을 담은' 글은 이번에 쓰는 게 마지막입니다. 지난 3월 27일부터 쓰기 시작한 여행기는 장장 3개월에 걸쳐 제 블로그에 올라왔고 이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릴 때가 되었습니다. 그동안 읽어주시느라 정말 고생했고 재미있게 읽어주신 분껜 감사를, 지루하기 읽어주신 분들께는 다음에는 더 재미있게 글을 쓰고 사진을 남기겠다는 약속과 함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마지막 사진 한 장을 정리하는 그 때까지, 최대한 정리를 잘 해서 유종의 미를 거두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6일차도 재미있게 읽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 . . . . 토지안에서의 두 번째 아침. 일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