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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건너 고을(濟州) 여행기 I
7.30 06:00~07:10 진주→여수 이동 07:10~08:30 발권 및 승선 08:30~14:00 여수→제주 이동 14:00~15:00 연안여객터미널 4부두 도착, 렌터카 수령 15:00~16:00 점심식사(고기국수) 16:00~17:00 제주시→산방산 서일주도로 (1132번 지방도) 17:00~19:00 산방산 19:00~20:00 숙소이동(서귀포) 20:00~24:00 체크인 및 저녁식사 ▲ 여수 ↔ 제주 1일1회 왕복하는 골드스텔라호 이번 하기휴가를 계획하며 목표한 것이 세가지 있었다. 첫번째 여행의 목적지를 잡지 않는 것, 두번째 한국식 찍고찍고 여행을 하지 않는 것. 마지막은 쓸때없는 걱정과 잡념을 버리는 것. 나는 제주도에 머무르며 무엇을 얻고 무엇을 깨달았는지 뒤돌아보
![[제주 트레킹 여행] 4일차(2), 서귀포 법환동의 오후, 전복김밥과 갈치조림](https://img.zoomtrend.com/2017/04/18/c0223727_58f20025616b4.jpg)
[제주 트레킹 여행] 4일차(2), 서귀포 법환동의 오후, 전복김밥과 갈치조림
썸네일은 게스트하우스 앞 법환동 해안가의 파노라마 올립니다. 올레길 트레킹 4일차, 점심을 먹고 다시 길 위로 나왔습니다. 맛있는 식사를 하고나면 마음이 여유로워 지면서 세상이 더 아름답게 보이곤 하죠. 갓길처럼 보이는 썰렁한 도로도 '제주는 여유로워' 하며 지나갑니다. 오늘은 7코스의 절반정도 되는 위치에 게스트 하우스를 예약해 뒀습니다. 식당에서 부터 거리가 2km 남짓 이었기에 트레킹은 거의 끝난 것이나 다름없었죠. 먼저 게하에 들러 짐을 풀고 해안가 근처를 구경해 보기로 했습니다. 숙소로 향하는 중에 만난 마차가 지나다닐 것만 같은 앙증맞은 오솔길.선선한 공기와 풀냄새, 조용한 골목을 걷는게 얼마나 정신적으로 위안이 되던지.. 트레킹이 더욱 좋아지고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 : 서귀포의 밤은 익어가고
1박 3만원짜리 객실입니다. 화장실은 아주 깨끗하고... TV는 크고... 무선 인터넷 있어서 와이파이 맘대로 쓰고 위치는 천지연이랑 서귀포항 바로 옆에 ...싸잖아!!! 제주도 물가 엄청 비싸다더니 어제부터 오늘까지 전부 뭍에 비해 연전연승인데요!? 7천원짜리 회덮밥은 생물 회에다가 계란찜까지 주는데... 뭐 어쩌면 제가 귀신같이 싼데만 골라서 가는 걸 수도 있으니까. 짐 풀고 다시 올레시장에 가니 사람이 상당히 늘어 있었습니다. 근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 중에도 중국인은 한 명도 없는 것 같더군요. 물론 아무 말도 안 하고 조용-히 다닐 가능성도 있겠지만. 이 사람들은 절대 안 그럽니다. 그럼 아까 눈여겨봤던 천지연 호 치킨에서 치킨파뤼! 끼얏호우

제주도 여행 : 서복공원에 가다
여기서 전설따라 삼천리 하나 풀어놓자면 옛날 진시황이 방사 중 하나였던 서불에게 불로초를 구해오라고 명하자 서불은 신선에게 바쳐야 할 공물이 필요하네 어쩌네 해서 시황제를 잘 구워삶아서는 수천명의 선남선녀 & 수백명의 기술자들 & 오곡백과의 종자 & 각종 막대한 제물을 들고선 불로초가 있다는 영주를 찾아 여행을 떠났습니다. 물론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 뭐 어쨌건 그런 서불이 제주도 최남단 서귀포에 이르렀을 때 여기다가 '서불 지나감' 이라고 쓰고 갔는데 그것이 이곳 지명 서귀포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사명을 마치고 서쪽으로 돌아가서 서귀(西帰)인 거죠. 물론 위에서 말했듯이 다시는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 하여간 그래서 서귀포에도 그런 서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CV] [Comi] 'あかね噺'(아카네 이야기) 22권. 아카네의 첫 전력 승부](https://img.zoomtrend.com/2026/06/08/1780982081-EC9D8CEC9585EC9D98EBA6ACEB93ACEC9CBCEBA19C.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