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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posts![[영화Review] 건축학개론(2012)](https://img.zoomtrend.com/2012/04/23/a0049288_4f93f1d1859b9.jpg)
[영화Review] 건축학개론(2012)
*아주 찔끔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오랜만에(체감상으로는 한 백년만에ㅠ_ㅠ) 남친님과 영화관에 가서, '건축학개론'을 보고 왔습니다:-)한창 열풍을 불러일으킨 시점은 이미 조금 지났지만, 굳이 고르자니 이 영화밖에 끌리는 것이 없더라고요. 본래부터 영화든 책이든 노래든 뒷북이 제 특기.... 보고 나니 포스터의 문구가 다시 눈에 들어오네요.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 누가 제작했는지 모르지만, 영화의 핵심은 그게 아니었던 것 같아요. 저더러 고치라면 이렇게 될듯. '우리 모두는 첫사랑을 한다.'저는 아직 '첫사랑'에 대한 어떤 아련한 추억을 갖기에는 어린 편입니다만(첫사랑이 아직 진행중이라는 이유도 있슴) 건축학개론처럼 첫사랑을 다루는 영화들의 특유의 몽글몽글하고 부드러운 느낌은
![[건축학 개론]을 보고](https://img.zoomtrend.com/2012/04/18/a0101790_4f8cf40a173dc.jpg)
[건축학 개론]을 보고
이 영화 끝까지 안보려했다.. 뭐랄까 첫사랑에 대한 기억을 가지고 있는 영화라서 일까나.. 이렇게 쓰는 지금 나로써도 안스럽기는 마찬가지 였는데.. 이 영화의 컨셉이 첫사랑이라.. 개봉때부터 굳건한 마음을 가지고 보지 말아야지 .. 할 정도였는데.. 결국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의 한마디에.. 무너졌다. 예매했다. 어여 와라.. 헐~~~ 이런 결국 난 한가인과 수지.. 그리고 이재훈과 엄태웅.. 이렇게 펼쳐가는 이야기 속으로 빠져 나가버린것이다. 이렇게 되긴 싫었는데.. 훔.. 하여간 어려운 일이긴 한데... 뭐랄까.. 쫌 씁쓸하다. 첫 사랑에 대한 아련한 기억을 꺼내어 볼때 이 영화는 다시한번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다. 용기가 사람의 인생을 다르게 한다고.. 그것이 조금은 수줍은 용기로
no 90. 건축학 개론, 첫사랑에 대한 깔끔한 영화
첫사랑에 대한 깔끔한 영화 주변 입소문을 타고 이 영화를 보았다. 건축학 개론. 이 영화를 간단하게 표현하자면, "첫사랑에 대한 추억과 판타지, 그리고 현실 사이에서 적절한 균형을 맞춘 깔끔한 영화"이다.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디테일한 묘사와 개연성, 동시에 과감하게 생략된 군더더기, 배우들의 현실감 있는 연기가 어루러져, 15년 전 첫사랑과의 조우를 깔끔하게(그래서 아름다울 수 있게) 그려냈다. 덧붙이는 것보다, 생략하고 추려내는 것이 더 어렵다는 것을 깊이 실감하고 있는 요즘. 이 영화가 보여준 생략의 묘는 "첫사랑에 대한 기억, 아름다우면서도 가슴 아픈 기억을 현실에 끄집어 냈을 때, 지나치게 감성에 치우치지 않고, 그러면서도 추억의 아련함은 남겨놓고자 하는 감독의 의도" 가 여실히 반영된
납뜩이는 무얼 하며 살고 있을까?
봄이 왔다. 두꺼운 외투 안에 방치돼 있던 매력을 발산할 시간. 스트라이프 셔츠에 최신 유행이라는 ‘돌체 오어 가바니’ 청바지를 입는다. 시크한 패턴의 재킷까지 걸치면 우아하고 정제된 댄디 룩 완성. 여기에 영국에서 공수해 온 무스, 아니 왁스를 머리에 발라 올백으로 넘기면 퍼펙트. 이제 여자들의 마음을 ‘저스트 텐 미닛’안에 얻는 건 시간문제, 라고 납뜩이는 생각한다. 15년 전 힙합보이였던 납뜩이는 현재, 인기 섹스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이다. 출연 중인 TV·라디오 프로그램만 수십 건. 그가 인터넷에 기고하고 있는 섹스 칼럼은 하루 50만 페이지뷰를 기록할 만큼 반응이 뜨겁다. 2009년 출간된 와 에세이집은 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