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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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그 (GALAGA, 1981, NAMCO)

갤러그 (GALAGA, 1981, NAMCO)

갤러그 (GALAGA, 1981.9, NAMCO) 갤럭시안의 속편. 갤럭시안 자체가 스페이스 인베이더의 계보를 이어 발전시킨 게임이었는데, 이 갤러그는 그 갤럭시안을 다시 한번 발전시킨 형태의 게임이다. 원제는 '갤러거(GALAGA, ギャラガ)'지만 당시 한국의 오락실은 모두 불법복제기판을 썼기 때문에 갤러거의 해적판인 '갤러그(GALAG)'가 일반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덕분에 한국에선 전부 불법복제판 이름이었던 '갤러그'로 통한다. 타이틀 화면. 뉴랠리X 이후에 생긴 다중보너스. 게임을 시작할 때 이 화면에서 나오는 음악 역시 잊을 수 없는 곡이다. 갤러그 하면 역시 이 곡. 갤러그가 갤럭시안과 기본적으로 다른 점은 적들이 처음부터 대열을 지어 모여있는 것이

2012-247. 오락실.

2012-247. 오락실.

류토피아 (RYUTOPIA)|2012년 6월 13일

▲ 오락실의 추억. 어릴 적 우리 집 바로 맞은편에는 '썬스타 오락실' 이라는 지하에 있는, 지금 생각해보면 규모가 꽤 있는 오락실이 하나 있었다. 몇 살때부터 오락실을 다녔는지에 대해서 난 기억이 나지 않는다. 확실한 것은 내가 어릴 땐 오락실엘 자주 갔지만 그 곳에서 직접 게임을 해본 적은 없었다는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우리 부모님께선 오락실은 '불량배의 소굴'이라 하시며 싫어하셨기 때문이지... 아직 국민학교(초등학교)에 들어가기도 전에 동네에서 놀다가 항상 나는 부모님 몰래 오락실을 갔다. 하지만 나는 백원짜리 동전 한 개가 없어 그 곳에서 오락을 할 수 없었다. 백 원짜리 하나가 있으면 정말 좋겠지만 나에게 그곳에서 쓸 돈이 나올 리가 없었고, 그래서 항상 다른 사람들이 오락하는 걸 뒤에서 바짝

지인분의 연락...

요즘 가뜩이나 회색인 상황에서...한 통의 전화는 그 기분을 더욱 더 강하게 만들어 버렸다... 96년...그러니까 고 3시절부터(여기서 아주 자세한 나이대가 뽀록나는...)친하게 알고 지내시던...다니던 고등학교 부근의 오락실 업주이셨던 지인 분...조금전 전화로 담담히 말하셨다...'오락실 월요일에 폐업신고했어.' 고교 시절 숨 돌릴 공간으로 자주 가던 그곳...대학 시절부터는 오락 그 자체보다는 아저씨와 만나러...그리고 친구들과의 약속장소로 자주 이용하던 그곳...또한 최근까지 PC수리요청(EZ2DJ 게임 인터넷 중계방송용 PC)으로도 자주 들락거리고...15년 넘게 여러가지 기억이 주욱 이어지던 그 곳이...이젠 기억 속 저편으로 사라져간다... 지인분께선 계속 운영을 하고자 하셨었지만...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