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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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10) - 스플리트 지하궁전
이번에도 모바일 작성이라 글이 좀 짧습니다. (앞에서 계속) 밤에 더 아름다운 스플리트다. 이곳은 열주 광장. 이 성당도 유명하다는데 들어가 보진 않았다. 내가 의욕이 있었으면 가이드북을 펼쳐 보고 간단한 설명이라도 적어놓을 텐데, 가이드북은 헌책방에 도로 팔아버렸고(...) 스플리트에 관심이 많으신 분은 백과사전이나 다른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ㅠㅠ 여행기를 꾸준히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추천 루트의 정확히 역순으로 돌고 있다. 추천 루트대로 돌아다닌다면 점증법의 기쁨을 느낄 수 있지만, 이쪽은 두브로브니크와 흐바르에서 즐길 거 다 즐기고 온 상태라, 스플리트에서 큰 인상을 느끼기에는 좀 애매했다. 뭐 역사에 관심이 있다면야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에서 감동을 받겠지만, 기대했

크로아티아(9) - 짧게 둘러보는 스플리트
(앞에서 계속) 스플리트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는 디오클레티아누스 궁전이지만, 이렇게 보면 이곳도 휴양지 분위기 물씬이다. 우리는 성 동쪽에 있는 언덕에서 해 지는 모습을 보러 가는 중.그냥 큰 의미없이 찍어본 골목. 두브로브니크나 흐바르에 비하면 비교적 완만한 경사다. 중간중간에 벤치도 있어 쉬기도 좋고. 내려올 때는 좀 계단이 많은 길로 내려오긴 했다만... 이곳이 꽃누나에서 이승기가 조여정인가...를 애타게 찾던 곳이라고 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사실 꽃누나는 이스탄불 스탑오버 편만 관심있게 봤다.이런 풍경. 사실 두브로브니크와 흐바르에서 멋진 풍경은 많이 본지라...구글의 다른 리뷰에서도 언급은 하는데, 이 언덕의 아쉬웠던 점은 곧게 자란 나무 몇 그루가 시야를 가린다는

크로아티아(8) - 흐바르에서 스플리트로
(앞에서 계속) 흐바르에서 맞는 상쾌한 아침. ...과 RtA 라면, 그리고 요거트(이곳에서는 'Jogurt'라고 쓴다). 사실 전날 생각하기에는 다음날 수퍼 문 열때 가서 뭐라도 사서 아침을 먹자고 생각했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이것저것 다 귀찮아 갖고왔던 너구리를 소진했다. 이 다음부터는 조식을 제공하는 호텔 뿐이다. 아침을 먹은 시간이 8시 반경인데 그 다음 사진이 바로 11시 반경 배를 타는 사진이었다. 분명 체크아웃은 11시에 했을 테고 그 전에 전날밤 애벌로 해 놓은 설거지를 마무리하고 짐을 싸는 프로세스가 있다고 하더라도 2시간 정도의 시간차가 생기는데 그 동안 난 뭘 했을까...높은 확률로 방에서 그저 뒹굴거렸겠지만. 두브로브니크에서 타고 온 배와 비슷한 종류의 배였다.

크로아티아(7) - 흐바르 섬, 요새(Fortica)에서의 일몰
흐바르 섬 자체는 동서로 꽤 넓지만, 관광객들이 흔히 가는 곳은 흐바르 타운(이동네 행정구역이 어찌 되는지 몰라서)의 다소 한정된 곳이다. 항구와, 해변과, 산중턱의 성곽 정도. (지난 포스팅)에서 살짝 언급했는데, 동행이 가고자 한 해변은 지도 남서쪽의 섬에 위치한 해변이었다. 지도에 표시된 바와 같이 밤에 이 섬은 클럽으로 변한다는 듯...뭐 사실 그게 목적은 아니고, 이쪽 해변이 더 예쁘다고 해서...나는 그냥 가까운 Pokonji 해변을 가자고 했으나, 뭐 동행이 잘 조사 해서 가고 싶다고 하니 그런갑다 했다. 그런 연유로 숙소인 Apt. Komazin에서 1km을 넘게 걸어 Hvar 항구를 거쳐 파란색 동그라미 쳐진 곳에서 밥을 먹었다. 그런데! 여기까지 기껏 와 놓고 동행은 갑자기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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