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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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쓴다고 적고 잊어먹은거. 「늑대아이」 보고 왔었지 참...

그러고 보니 쓴다고 적고 잊어먹은거. 「늑대아이」 보고 왔었지 참...

14일 보고 왔는데 리뷰 적는건 20일... 잊어먹고 있다가 글 정리하면서 발견해서 한번 적어 봅니다 스토리. 개인적인 감상이긴 합니다만. 굳이 2개의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었나 생각합니다. 물론 늑대의 길과 인간의 길을 비교해서 표현하려던 것도 있겠지만. 그 탓에 중간에 낀 하나가 이도저도 아니게 되는 거 같기도 하고. 유키는 그다지 하나의 도움을 필요로 하지도 않고 혼자서 이야기를 끝내버립니다. 각각의 이야기의 완성도는 높지만 하나에 담아내느라 이것저것 잘라낸 듯한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뭔가 조금 모자른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유키가 하나한테 들은 얘기를 자기 시점에서 나레이션으로 넣는 방식은 좋았는데. 마지막에 에필로그 부분을 너무 딱 끝내버려서 여운이 좀 덜합니다. 그래도 오래가

2012년 2분기 완결 애니 리뷰 9 - ZETMAN

2012년 2분기 완결 애니 리뷰 9 - ZETMAN

지금 기운이 몹시 없으므로 짧을 것 같은데. 잘은 모르겠고. 1. 스토리 뭐라고 설명하면 좋을까. 일단 먼저 제트맨 이란 이름에서 뭔가 소년 히어로물 스러움이 느껴지지만, 이건 결코 소년 히어로물이 아니다. 어느쪽이냐면 다크나이트에 가까운 다크히어로 일까. 진이란 놈이 세상을 위협하는 플레이어를 쓰러트리는 내용인데. 그거랑 관련되서 전개되는 이야기도 깊고 넓어서 만화책은 전개가 엄청 느린 반면, 애니는 이걸 다 압축시키고 인물관계 같은 것도 제멋대로라 애니를 보고 만화를 보던, 만화를 접하고 애니를 보던 양쪽다 꽤나 위화감을 느낄 것이다. 그래도 재밌다 농담안하고 진짜로. 만화가 그 느린 진행 때문에 욕 좀 먹었다면 애니는 빠르고 역동적이다. 세계관도 치밀하고 개연성 있고. 스토리에선 딱히 깔 부분이

사다코3D 무서운데?ㅠㅠㅠㅠ

사다코3D 무서운데?ㅠㅠㅠㅠ

덕질의 의미|2012년 6월 20일

아이고 무서워라 사다코3D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많이 본 건 아니지만(...) 공포영화라곤 해도 쏘우같은 그런 사람을 씹고 뜯고 자르고 즐기는 그런 쪽이 아니라(랄까 저거 공포라고 쳐야하냐?) 연출이나 사운드로 사람 놀래키는 그런 종류를 정말 좋아합니다. 그렇게 심장이 벌렁벌렁해지는 그런 기분을 아☆주 좋아해요. 그래서 사다코3D 꽤 기대 많이 했습니다. 이미 일본에 먼저 개봉을 했기 때문에 은근 개그요소가 들어가있는 건 알고 있었고 각시수련 님 이글루에서 이미 많은 정보들을 봤기 때문에 그걸 감안해서 봐서 그런지 몰라도 사다코 3D는 상당히 만족스러운 영화였습니다. 보면 다 까기 바쁜데 전 엄청 무섭게 잘 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