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보, 내 손안에 서울] 출근시간 지하철 4호선 한칸, '의자 없는 열차' 달린다By 과천애문화 | 2024년 1월 10일 | 10일부터 4호선 객실 열차 한칸이 의자 없이 운행된다. 서울교통공사는 10일 출근길부터 4호선에서 혼잡도 완화를 위한 전동차 객실 의자 개량 시범사업 1개 편성이 준비를 마치고 운행을 개시한다. 이번 시범사업 시행으로 4호선 1개 편성 1개 칸의 객실 의자가 제거된다. 4호선은 2023년 3분기 기준 최고 혼잡도가 193.4%로 1~8호선 중 가장 높은 혼잡도를 기록하고 있다. 혼잡도가 높은 4호선을 시범사업 대상 호선으로 선정해 혼잡도 개선 효과를 검증한다. 객실 의자 제거 대상 호차는 혼잡도, 객실 의자 밑 중요 구성품, 차내 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3호차(4번째 칸 또는 7번째 칸)를 선정했다. 공사는 지난 11월 혼잡도 완화를 위한.......내손안에서울(105)전동차(3)혼잡도(1)서울소식(88)객실(19)전동차_객실의자계량_시범사업(1)서울시뉴스(93)지하철(101)서울시정보(127)전동차객실의자개량(1)의자없는열차(1)혼잡도개선(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