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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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뭐...?

|2012년 8월 20일

이건 무리수야. 사실 세라문 국내판은 게베쓰판을 넘는 게 없을 텐데..... 대원 성우진으로 재더빙한다 해도 그사람들이 게베쓰 시절의 그 화려함을 넘어설 수는 없지. 차라리 세라문에 대해서는 좀 참았다 내년에 만드는 세라문 신작을 들여오는 게 나았지 않았을까? 재더빙, 게베쓰판이 아니라면 비디오판일지도 모른다는데 그게 흑역사라는 소문이 있어서.... 이게 아닐지도 모른다, 그럼 원판에 자막입히는 방향일지도 모르겠는데 어쩌면 그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하미와 큐어 문라이트의 영광의 시절을 국내에서도 보게 되나? 아님 이노베이드 암울호의 은밀한 역사라든가...,

유지얼은 악역 중에서 꽤 유능한 편이 아니었을까요...

유지얼은 악역 중에서 꽤 유능한 편이 아니었을까요...

본의 아니게 세일러 플루토만 도와주고 산화하고 만 유지얼. 결국 최후를 맞고 말았다는 점에서 세라문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나온 다른 악역들과 마찬가지입니다만, 생각해보면 일정한 작전목표(?)에 가장 가까이 다가갔었던 캐릭터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쨌든, 유지얼은 탈리스만의 정확한 소재를 발견하고 추출하는 데까지 성공했으니까 말입니다. 이전에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이렇게 '정답'이라고 할 수 있는 결과를 스스로의 힘으로 얻어낸 행동대원급(?) 악역 캐릭터가 세라문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나중에 SuperS에서 피쉬 아이가 제149화에서 그 작전 목표에 따라 페가수스를 발견하긴 합니다만, 비를 맞고 우사기에게 구조(?)되어 우사기네 집에 갔다가 우연히 치비우사와 페가수스의 대화 장면

플루토는 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플루토는 대체 무슨 생각이었을까...

매우 오랜만에, 왜행성 전사(?)로 격하되고 만 세일러 플루토에 대해서 글을 써 보고자 합니다. "미소녀전사 세라문 Super 제110화"에서, 하루카와 미치루는 우사기의 변신 브로치를 압수하고는 유지얼이 기다리는 장소인 마린 카테도나카 교회로 헬리콥터를 타고 유유히 떠나갑니다. 비행 기능을 장착하고 있지 못한 우사기로서는 황망히 쳐다볼 수 밖에 없는데,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은... 바로 메이오 세츠나(세일러 플루토)입니다. 우사기가 그곳에 나타날 것을 알고 있었다는 듯이, 그것도 모든 것의 전말을 알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말입니다. 그리고 바로 다음 에피소드에서 세츠나의 행동(우사기 일당이나 마모루와 달리 탈리스만을 보고도 전혀 놀라지 않는다는 등...) 에 비추어 보면 다 알고 있었던 게

미치루의 편견...?

미치루의 편견...?

레즈비언(...)에 대해서는 남자를 질투한다던가 하는 편견이 있(었)다고도 하고, 그 때문인지 옛날 옛적에는 여성범죄자를 레즈비언으로 보기도 했다는 것(남자를 질투해서 범죄를 일으킨다던가 뭐...;;;)도 어떤 책에선가 읽은 기억이 나는군요. 그런데, "미소녀전사 세라문 세라스타즈" 제184화에서... 쓰리라이츠 일당과 내전사 일당이 집결한 우사기네 집에 하루카와 미치루가 찾아오는 장면이 있지요. 당연히(?) 하루카는 싫어하는 티를 팍팍 냅니다만... 내전사 동생들과 프린세스께 "하루카는 인기있는 남자를 싫어해."하고 친절히 알려주시는 미치루. 음, 하루카는 자기보다 잘난(?) 남자를 질투한다는 말로도 볼 수 있는데, 그건 위에서 언급한 레즈비언에 대한 편견(?)과 맥이 닿는 이야기이고 그런 이야기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