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의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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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osts![2026년 4월 [책 속 문장] 핸드폰 배경화면을 공유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26/03/31/1775014135-01EC9584EC9DB4ED8FB02.png)
2026년 4월 [책 속 문장] 핸드폰 배경화면을 공유합니다.
봄빛이 일상에 천천히 번져 오는 4월을 맞아, 익숙한 생각의 자리를 조금씩 옮겨 보게 하는 책 속 문장 한 줄 소개드립니다. 4월, 계절은 어느새 한층 선명한 봄의 표정을 보여줍니다. 늘 지나던 길에도 다른 빛이 머물고, 무심히 보던 풍경에도 새로운 결이 드러나는 때입니다. 안규철 작가의 『사물의 뒷모습 : 안규철의 내 이야기로 그린 그림, 그 두 번째 이야기』는 우리 안에 자리 잡은 생각의 습관을 조용히 흔들어 놓습니다. 정체성이라는 이름 아래 들어앉은 타성과 편견, 그리고 한쪽으로만 흐르려는 생각의 물길을 다른 곳으로 돌릴 힘이 우리에게 있는지를 묻습니다. 생각을 조금 옮겨 보는 일, 당연하게 여기던 기준을 잠시 내려놓.......

책덕후의 욕심, 은행 대출보다는 도서관 책 대출도서!
빛이 나는 세대가 아닌 빚내는 세대라고 했던가? 빚도 능력이라 하는데 능력이 없는 나와는 거리가 있다. 자가가 없기에 특별히 대출을 받을 일도... 큰 욕심이 없는 것이 어쩌면 지금 같은 시대에 내겐 괜찮은 마음가짐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지난해 초까지 공인중개사 일을 하며 자신의 능력보다 과도한 분양 투자로 상담을 오던 손님들을 떠올리게 한다. 잘 될 때 잠깐 투자하고 수익을 내려 한 것 같으나 금리 인상과 공급 과잉으로 인해 세상을 잃은 것 같은 표정의 사람들을 봤었기에... 그들보다 나은 것은 없으나 그래도 은행 대출보다는 아직까지 도서관 도서 대출이 더 익숙한 것에 감사를 해야 하는 게 아닌가도 생각하게 된다. 오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