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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오리 동화책추천 엄마 생각나게 하는 뭉클한 그림책

파랑오리 동화책추천 엄마 생각나게 하는 뭉클한 그림책

파랑오리 동화책추천 엄마 생각나게 하는 뭉클한 그림책 결혼을 하고 나서 아이를 낳으면 그제야 부모 마음을 이해한다는 이야기가 있죠. 어릴 땐 그런 얘기를 크게 믿진 않았어요. 경험해 보지 않은 일이니까요. 그런데 정말로요. 생전 처음 내 목숨보다 더 귀한 아기를 돌보면서 시선이 완전히 바뀌는 걸 깨달았어요. 아, 엄마도 나를 이렇게 보고 있었겠구나 하고요. 파랑오리 동화책은 엄마를 생각하게 하는 뭉클한 그림책이에요. 영유아, 어린이와 함께 보기도 좋지만 어른들에게도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아름다운 책이랍니다. 파랑 오리 킨더랜드 픽처북스 12 릴리아 (지은이) 킨더랜드 2018-01-02 큰 악어가 작은 오리를 껴안고 있.......

[CV] [Comi] 'SPY×FAMILY' (스파이×패밀리) 16권. 아냐의 진짜 엄마

[CV] [Comi] 'SPY×FAMILY' (스파이×패밀리) 16권. 아냐의 진짜 엄마

_|2025년 10월 5일|만화/애니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알고 싶지 않으신 분은 표지그림 아래를 주의해 주세요. (1) 메린다 에피소드가 끝난 후 바로 다음회였던 제 111화. 도노반과 관련된 중요한 단서가 나오는 에피소드 직후 쉬어가는 회로 생각됐고 그날은 아주 짧았습니다. 짧은 ‘쇼트 미션’도 아니었는데 다섯쪽밖에 안됐습니다. 그런데 이 에피소드는 가히 폭탄급이었습니다. 그건 아냐의 꿈이었는데, 어딘지 알 수 없는 곳. 건물 안은 아니고 바깥입니다. 아냐는 환자복같은 것을 똑같이 입은 여성의 손을 잡고 나비를 봅니다. 여성은 “우리들도 하늘을 날 수 있다면 좋을 텐데”라고 말하고 아냐는 그 여성을 꼭 붙들고 ‘엄마’라고 합니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나죠.......

힘들다고 말 하면 복에 겨운 소리를 하는 것 일 테지.

힘들다고 말 하면 복에 겨운 소리를 하는 것 일 테지.

나는 첫째 나은이 때도 둘째 태은이 때도 안아달라고 울면 안아주는 엄마였다. 안아버릇하면 안된다는 이야기를 여기서도 저기서도 아주 많이 들었지만 나는 틈만 나면 안아 키우는 엄마다. 필요로 할 때 엄마가 곁에 있다는 걸 알려주고픈 나의 사랑 방식 중 하나랄까, 21년도부터 를 해 온 결론은 내 허리는 아플지언정 참 잘 했다 싶다. 나은이 태은이도 이제는 좀 컸다고 눈 뜨고 멀뚱멀뚱 하던 아기 때 처럼 무조건 울며 안아달라고 하지 않는다. 울며 안아안아하는 그 때가 있는 듯! 이렇게 아기 일 때 실컷 안아주기로 한다. 오늘 막내 소은이를 안고 있는데 문득 이제는 요만한 신생아를 안아 볼 일이 없다는 생각이 들.......

셋째를 출산했습니다.

셋째를 출산했습니다.

세번째라도 처음처럼 경이로운 순간들이에요. 딸 둘에 아들 하나 내가 세 아이의 엄마라니! 그냥 다 다 모두 다 감사하고 귀해요 응원해주신 덕분에 어제 잘 낳았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