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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posts[좋아하는 게임음악] 황혼의 성흔(黄昏の聖痕) -악마성 드라큐라 빼앗긴 각인
본작에서 가장 유명한 곡이며 덕분에 이후의 작품에서도 몇 번 어레인지 된 BGM. 빼앗긴 각인은 개인적으로 악마성 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샤노아가 등장하는지라 꽤 애착을 가지고 있는 작품이다(게임 자체도 재미있었지만). 곡 자체야 워낙에 잘 뽑힌 물건이라 별다른 코맨트가 필요 없는 수준. 굳이 덧붙이자면 알짜는 1분 22초부터라는 거.
[좋아하는 게임음악] '彼の者の名は' - 브레이블리 디폴트
작년에 한 RPG 중 손에 꼽을만큼 괜찮았던 게임인 브레이블리 디폴트. 스퀘어가 아주 죽진 않았다는 걸(...) 알려준 게임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건 그 브레이블리 디폴트 본편의 아스탈리스크 소유자들과의 전투(...이들이 사실상 흑막들을 제외하면 전부 보스 기믹이기에 보스전이라고 봐도 무방하지만) BGM. 게임 중에서 가장 많이 듣게 되는 곡이기에, 마지막까지 완주했다면 싫어도 귀에 남게 되는 곡이다. 인트로 부분에서 이어지는 현악기 사운드가 일품이다. 후반부의 지나치게 늘어지는 루프 전개를 그나마 달래주는 것이 이 BGM이 아닐까 싶을만큼, 좋은 퀄리티.
[좋아하는 게임음악] 'Introduction' - 카마이타치의 밤
워낙에 유명해서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곡. SFC 원곡판. 전체적으로 매우 뛰어난 품질을 가진 '카마이타치의 밤' OST의 2번 곡이며, 게임 안에서는 타이틀 화면에서 쓰인다. '카마이타치의 밤'하면 딱 떠오를 그런 물건. 스산하면서도 뭔가 애잔한 게임 내의 분위기를 잘 살려주는 좋은 BGM이다.
[좋아하는 게임음악] '敬虔な恐れ' - 진 여신전생 Strange Journey
DS 게임 전체를 통틀어서도 가장 뛰어난 RPG 중 하나이며, 여신전생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서도 다섯 손가락 안에 무난히 들어갈 명작인 SJ. 그 이름에 부끄럽지 않게 사운드 쪽에서도 버릴 곡이 정말 단 하나도 없는 게임이지만, 역시 SJ를 대표하는 곡이라면 바로 이거라고 할 수 있겠다. 해본 사람이라면, 정말 여러가지 의미에서 잊을 수 없는 곡. 전투 전의 긴장감 넘치는(특히 악마회화를 시도할 경우...-_-) 사운드에서 확 텐션이 올라가는 그 느낌이란... 그리고 마카빔을 맞고 피눈물을 쏟게 되는 것이지 으아아아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