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음악
Posts
122 posts[좋아하는 게임음악] 어제의 적은 오늘의 재료(昨日の敵は今日の材料) - 아샤의 아틀리에
아샤의 아틀리에의 전투 BGM중 하나. 주로 보스급 적과의 싸움에서 사용된다. 퀄리티 자체는 본작 안에서도 톱을 달리고,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생각해 봐도 순위권에 들만큼 좋은 곡이다. 다만 저 어떤 의미론 이 시리즈의 본질을 한 줄로 꿰뚫는(...) 제목 때문에 팬들에게 자연스럽게 웃음을 유발하는 재미있는 물건.
[좋아하는 게임음악] Karakuri spirits - まもるクンは呪われてしまった(마모루군은 저주 받았다)!
그레프(G.rev)의 슈팅 게임, '마모루군은 저주 받았다!'의 BGM중 하나. 카라쿠리 성 스테이지를 장식하는 BGM으로, 지명도나 평가에서는 'YO-KAi Disco'에게 아무래도 밀리는 편(참고로 본게임은, 흥행에는 실패하고, 게임 자체도 평가가 좋지 않았지만 BGM만은 높게 평가받는 그런 타입이다).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에는 이 쪽이 훨씬 더 잘 맞기에 골랐다. 절로 흥얼흥얼거리게 되는 저 뽕짝 리듬은 한 번 들으면 멈출 수가 없단 말씀(...).
[좋아하는 게임음악] 'Battle-b3' - 진 여신전생 4
뉴트럴 루트를 제외하면, 결국 막판에 결판을 내야 하는 히로인 '이자보'와의 전투를 장식하는 BGM. 스토리 보스전과 더불어 본 게임상의 BGM 중 가장 평가가 좋은 곡 중 하나다. 게임 중에서 곡명이 공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OST가 발매되면 제대로 곡명을 덧붙여서 포스팅하자...'라는 생각이었는데 왠걸, OST의 곡명도 저거였다(3번 디스크에 수록...;). 시, 시크한걸?! 어쨌든 곡 자체는 상황의 비장미가 살아있는 좋은 전투곡. 다른 두 루트의 파트너와는 달리, 오로지 자신만의 신념을 바탕으로 길을 선택하는 이자보의 캐릭터가 잘 느껴진다.
[좋아하는 게임음악] Five - 마법사의 밤
본작 중의 클라이막스라고 할 수 있는, 아오자키 아오코의 제 5마법 발동신을 장식하는 BGM. 제목도 장면 자체를 그대로 함축하고 있다. 기껏 싸움에서 다 이겨놓고, 괜히 주변 사람을 건드렸다가 그걸 보고 빡친 히어로에게 처발린다는 왕도(?) 전개를 보여준 토오코 여사의 모습을 생각하면 그저 눈물 뿐(...). 그러게 이영싫의 누구씨 말마따나, 히어로의 주변인은 건드리는게 아녀~ 상당히 호평 받는 장면이긴 하지만, 발동신 자체만 보자면 사실 연출 과잉인 면이 없지 않고, 시점 돌리는게 너무 난잡해서 되려 집중도를 좀 떨어트리는지라 아주 좋은 점수를 주긴 힘들다(더불어 본인은 사실 자매 중에선 언니 취향... 아니 편이라서, 발린다는 걸 알면서도 보면서 서글펐어...). 허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1권 후기 : 이상한 변칙과 기이한 일들이 일어나는 공간에 대하여](https://img.zoomtrend.com/2026/06/09/1780996474-SE-5eda86fa-0d63-4afd-b8dd-b801879fed5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