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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8월 12일 LG:삼성 - LG, 추격만 하다 끝났다

LG가 삼성과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7:6으로 패했습니다. 선발 주키치의 7실점과 타선의 집중력 부재가 패인입니다. 3회말 선취점 실점에는 또 다시 포수의 실책이 빌미가 되었습니다. 무사 1루에서 김상수의 희생 번트 타구를 포구한 포수 윤요섭은 1루에 악송구해 무사 1, 2루가 되었고 결과적으로 3실점으로 직결되었습니다. 이번 주 내내 LG는 포수들의 실책, 폭투, 패스트볼로 인해 골머리를 앓으며 패배하고 있습니다. 4회초 1점을 추격했지만 이병규의 2차례의 기민한 주루 플레이로 만든 1사 3루 기회에서 이진영이 삼진, 정의윤이 3루수 땅볼로 물러나 점수차를 좁히지 못한 것도 아쉬웠습니다. 주키치는 3회초 1득점에 그친 것이 못내 아쉬웠는지 4회말에는 스스로 무너지며 대량 실점했습니다.

주키치, LG ‘1승 뒤 2연패 징크스’ 깰까

주키치, LG ‘1승 뒤 2연패 징크스’ 깰까

LG는 후반기 ‘1승 뒤 2연패 징크스’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7월 31일부터 펼쳐진 한화와의 3연전부터 3번의 시리즈 연속으로 첫 경기 승리 뒤 2연패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그에 앞서 7월 27일부터 벌어진 SK와의 3연전에서 첫 경기 승리 뒤 1무 1패에 그친 것을 감안하면 4번의 시리즈에서 연속적으로 1승 뒤 위닝 시리즈 달성에 실패하고 있는 LG입니다. 현재진행중인 삼성과 주말 3연전 역시 비슷한 행보를 밟아가고 있습니다. 8월 10일 경기에서 선발 신재웅의 호투와 이진영의 2점 홈런 포함 3타점에 힘입어 5:0으로 낙승했지만 8월 11일 경기에서는 선발 김광삼이 1회말부터 홈런을 허용하는 등 난조를 보였고 타선이 침묵해 7:1로 완패했습니다. 첫 경기 승리 뒤 패배한 것입니다. 만일 오

[관전평] 8월 11일 LG:삼성 - 투타 총체적 난국, LG 완패

LG가 삼성과의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에서 7:1로 완패했습니다. 선발 투수 김광삼이 난타 당했고 타선이 침묵했습니다. 1회초 2사 후 이병규의 솔로 홈런으로 LG는 선취점을 뽑았지만 돌아서자마 1회말 역전을 허용했습니다. 선두 타자 배영섭의 안타 이후 박한이의 타석에서 5구에 폭투가 나오며 무사 2루가 되었습니다. 기록상으로는 김광삼의 폭투이지만 포수 윤요섭의 미트질이 어정쩡했고 다리 사이로 빠뜨린 블로킹 실수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박한이와 이승엽을 범타 처리해 실점하지 않고 이닝을 마무리하는 듯했던 김광삼은 박석민에 중전 적시타를 허용해 1:1 동점이 되었고 이어 최형우에게 2점 홈런을 허용해 3:1로 역전 당했습니다. 만일 박한이 타석에서 폭투가 나오지 않았다면 박석민의 안타는

[관전평] 8월 10일 LG:삼성 - 신재웅 눈부신 호투, LG 낙승

[관전평] 8월 10일 LG:삼성 - 신재웅 눈부신 호투, LG 낙승

LG가 삼성과의 주말 3연전 첫 경기에서 5:0으로 낙승했습니다. 선발 신재웅의 눈부신 호투와 이진영의 3타점이 승인입니다. 신재웅은 6이닝 3피안타 1볼넷 무실점으로 올 시즌 한 경기 최다 이닝을 소화하며 첫 퀄리트 스타트로 시즌 2승에 안착했습니다. 우타자의 몸쪽에 붙는 직구와 좌타자의 바깥쪽으로 휘어져 나가는 변화구를 앞세워 무려 7개의 삼진을 솎아냈습니다. 4회말부터 6회말까지 매 이닝 2사 후 득점권에 주자를 둔 위기 상황을 맞이했지만 모두 삼진으로 이닝을 마감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사진 : LG 신재웅) 1회초 선제 적시 2루타를 터뜨린 박용택이 초구에 성급하게 3루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어 추가 득점에 실패한 뒤 1회말 선두 타자 배영섭이 안타로 출루해 흐름이 삼성으